[게뷔르쯔]점심 저녁 점심 저녁 점심....

게뷔르쯔 2007.02.11 05:47:17

조회 7931 추천 0 댓글 43

올리브유에 토마토와 마늘을 볶다가 헝가리부어스트, 푸질리 순으로 넣고 조금더 볶았습니다.

소스는 없지만 고소한 맛으로 먹기엔 ...으흠? (어깨으쓱 포즈 ㅋ)

돼지고추장 불고기 (좀 개인적인 얘기지만 집에 이걸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자주 합니다 .

다른 반찬도 별로 필요 없으니 저로서도 편하고.....다만 깻잎이 없음을 아쉬워 하길래...

닥치고 "Essen!" 이라고 상콤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

각잡아 밥먹기

밥과 부로콜리 쌈장무침

오뎅용 다시 낸 다시마를 꺼내 무치고, 무생채..

어묵탕

사이좋은 김치 볶음밥

가까이 보고 싶단 사람이 있을랑가 몰것지만..^^;;; 일단 좀 크게 하나!

차이브가 마구 자라고 있어 아무데나 뿌려먹는중.

큰맘먹고 만든 감자탕.

야심작인것에 비해...햇빛아래서 찍어서 색깔이 좀 불편하지만( 역시 감자탕은 어둠의 음식이란 말인가..ㅡㅡ;;)

시래기 , 들깨가루 듬뿍! 궁물이~ 끝내주는군요^^

오늘은 말이 좀 많았으니 마무리는 씸플하게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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