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利 D5D] 여의도 무스쿠스

명리(名利)(219.250) 2007.03.15 01:20:31

조회 7677 추천 0 댓글 25

지난주 토요일에 친구 딸래미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좀 쉬나 했는데 여러 행사가 연달아 생기네요. ^^;

장소는 무스쿠스 여의도점이었습니다.
주말이라 차가 많이 막혔지만 알리안츠빌딩 지하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허겁지겁 바로 첫번째 접시로 달립니다.
초밥과 롤 종류가 많은 곳이더군요.

훈제연어와 크래미 샐러드

타코야끼도 하나 담아보고..
앞에 게는 타이식 게튀김이라고 하네요.
좀 더 매웠으면 했습니다.

향긋한 석화는 하나 더 담아봤어요.
홍합에는 소스가 없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안 갖고 온걸지도..-_-a

미니우동

친구들과 얘기 좀 하다가 두번째 접시를 담아왔습니다.
위에는 시금치샐러드, 맛있어요~

초밥과 롤도 하나씩 담아왔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초밥의 밥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특이했던 돈까스 초밥도 보이네요. 맛은 뭐...^^;

오꼬노미야끼도 하나 담아왔는데
오꼬노미야끼라고 부르기 좀 거시기 하던데요.^^;

맛있었던 핫치킨 샐러드,
그리고 풀떼기 몇가지 더...

미소장국

시간이 3시반까지 였는데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 별로 없더군요.
친구부부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전 친구들과 넉넉히 얘기하고 여유있게 헤어져서 좋았네요.
축의금 좀 더 넣을걸 그랬나요? ^^;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34000	가난한 자취생의 점심식사.. [14]	자취생.	10.10.17	3997	0
133995	(점심) 배달 돈가스와 쫄면.JPG [15]	2211(58.226)	10.10.17	4877	0
133994	엉터리 생고기와 풍년집 차이가 뭔지 아는사람 [4]	2000(112.171)	10.10.17	3026	0
133993	[숯]배고픈 근로자의 치맥 & 라면.jpg [8]	숯불에구웠다	10.10.17	4643	0
133992	오징어랑 커피 [10]	큐브릭	10.10.17	2198	0
133991	냠냠한것들 3 [9]	도둑왕(222.100)	10.10.17	2033	0
133990	냠냠한것들 2 [4]	도둑왕(222.100)	10.10.17	1558	0
133989	냠냠냠 한것들 [3]	도둑왕(222.100)	10.10.17	1762	0
133974	동네포차의 순대+떡볶이(Feat.호...홍합!) [11]	장삼봉.	10.10.17	4494	0
133973	지금까지 처묵처묵 했던것들 임다 [9]	철권	10.10.17	2846	0
133972	홍시 한개의 여유ㅎ [9]	포도하드	10.10.17	2368	0
133967	[a]내가 치킨 안시켜먹는 이유 [14]	autism26	10.10.17	5250	0
133961	축구보면서 술 한잔요 ㅋ [9]	욱팔랑	10.10.16	2522	0
133957	마눌님께서 주문하신 "허니레몬 새우구이" 나왔습니다. [8]	주부남편(121.88)	10.10.16	3266	0
133956	감자튀김은 역시 정말 정말 정말 맛있죠 [11]	김슈퍼	10.10.16	2820	0
133955	닭곰탕, 이것저것, Coffee break. [14]	엔즐	10.10.16	2166	0
133954	뜌레주르 카페서 먹은 것들 [7]	주다수(112.133)	10.10.16	2577	0
133953	해물볶음밥&직접 만든 크림스파게티 [7]	주다수(112.133)	10.10.16	2204	0
133952	[벨지안화이트] 삼치 & 전어구이 홍합탕 [18]	벨지안화이트	10.10.16	3578	0
133951	음식 사진도 3D 임네다 jpg [8]	소녀는차캤습니다	10.10.16	3361	0
133949	자살푸드 jpg [4]	소녀는차캤습니다	10.10.16	3963	0
133948	자살 베이컨 jpg [6]	소녀는차캤습니다	10.10.16	3709	0
133947	[배부른돼지]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짬뽕과 함께... [18]	배부른돼지(124.50)	10.10.16	2812	0
133945	가난한 백수의 저녁식사.. [11]	T.O.D	10.10.16	3015	0
133943	자취생의 허접한 저녁 [19]	하늘	10.10.16	3080	0
133941	밥+냉모밀+닭강정+마계스파게티? * [22]	야램	10.10.16	3803	0
133939	직장인의 주말간식은 [13]	NAGISA	10.10.16	2334	0
133938	다시 올리는 주말 직딩의 외로운 점심 [20]	BP	10.10.16	3294	0
133933	다이어트 음식 [19]	씨게이트	10.10.16	3836	0
133932	삶의 현장에 출동하기전에 먹은 저녁.. [13]	군만두	10.10.16	3632	0
133929	인생퇴갤 jpg [11]	소녀는차캤습니다	10.10.16	3795	0
133927	김치우동 [7]	나베(116.36)	10.10.16	2679	0
133926	커피 그리고 떡볶이 [6]	닥치고탱구☆	10.10.16	2661	0
133916	자취생의 하루 식탁이 없어서 이렇게 대응하면서 밥먹습니다.ㅠ..ㅠ [29]	가난한쟁이(125.142)	10.10.16	4509	0
133896	소시지(?) 구워먹음 [21]	테라핀	10.10.16	4461	0
133895	미국유학생의 조촐한 저녁 [14]	[Ashborne]	10.10.16	4573	0
133893	혹시 최근에 시판 밀가루로 요리해 먹고 탈 난 사람 없어?? [16]	이상해(114.205)	10.10.16	2452	0
133874	배달 돈가스 [19]	큐브릭	10.10.16	5292	0
133873	[수집가] 간만에 올려보는 Oaks Sky, 종로 열차집 [19]	수집가(115.161)	10.10.16	3752	0
133871	초코칩 듬뿍 박힌 스콘♡ [16]	제빵왕~(211.178)	10.10.16	3054	0
133843	자취생의 허접한 점심 [14]	하늘	10.10.15	4503	1
133832	[나날] 횡성 한우 축제 [37]	나날123	10.10.15	11405	3
133831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21]	자취생.	10.10.15	5091	0
133829	이금기 소스 주로 어디다 쓰이나요?? [9]	베이글੦ܫ੦	10.10.15	2435	0
133828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46&회식.jpg [19]	숯불에구웠다	10.10.15	4224	4
133827	지산리조트 근처 부대찌개집 [23]	ㅇㅇ(221.139)	10.10.15	4535	2
133825	[punkstory] 저렴한 회전초밥집 - 이수역 구루메 회전초밥 [18]	punkstory	10.10.15	6760	11
133824	돌킨스의 인생도둑놈치킨 [16]	돌킨스(118.41)	10.10.15	4232	3
133823	엄마가해논거 밥상만 차렸씁 (ㅈㅅ 폰카) [9]	마엄이(59.13)	10.10.15	2984	2
133822	대구 수성구 1500원짜리 짜장 [25]	불의발견(112.155)	10.10.15	543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