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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만을 위한 요리사 2

두점(220.80) 2007.03.16 10:49:19
조회 4613 추천 0 댓글 18


흠흠...
어제는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김밥을 올려보았는데..
맛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좀 있으셔서
맛은 한개도 않남기고 둘이서 다 먹었습니다 ^^


오늘은 유부초밥..
이것도 처음 만들었을때...너무너무 이거 그냥 주먹밥 같으면 어쩌지??
맛은 제대로 날까??? 했는데..
유부에 밥넣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야외로 놀러갈려고 해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만들었는데
유부에 밥 넣는게 40분정도 걸려버린 ㅡㅡ;;;
여친님한테 늦는다고 혼날뻔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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