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이것저것

지난1월에 북해도를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올렸던 북해도 사진들 외에 나머지 정리쯤 되겠군요.
비록 3박4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래저래 사진이 많아서 대충 추려봤어요.

#1 : 갈 때 기내식. 생선탕수덮밥쯤 되었던 것 같아요.

#2 : 동경 구간보다 쬐메 더 간다고 메뉴 선택이 가능하네요. 요건 닭고기덮밥.

#3 : 북해도 원주민인 아이누민족 박물관.

#4 : 눈은 안왔는데 엄청 추웠어요.

#5 : 여기저기 연어 천지. 예전에는 연어가 기본 생활 수단이였다는데 요즘엔 연어가 안나서 시장에서 사온다는 유치뽕 농담을 -_-;;

#6 : 노보리베츠 온천 지역.

#7 : 마호로바라는 호텔의 뷔페 석식.

#8 : 게가 무제한인거죠. 잍힝~! 종류는 털게, 대게, 킹크랩.

#9 : 스테이크도 있고.

#10 : 온천 호텔이라 다들 유카타라는 목욕가운 비스무리한 걸 입고들 식사를 해요.

#11 : 호타테. 꽤나 큰 가리비예요.

#12 : 속에 팥앙금이 들어 있었던 듯.

#13 : 다시 또 게.

#14 : 아사히 흑 생맥주도 한 잔.

#15 : 요건 다음날 아침에 먹은 두부.
전 아침 뷔페 사진만 찍으면 정말 이상하게 나와요. 아무래도 담는 요령이 없는 듯. -_-;;

#16 : 지다이무라라고 사무라이 시대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17 : 야채, 닭고기, 우동 등을 쪄서 먹는 음식인데 상당히 특이했어요.

#18 : 8시방향 소스에 찍어 먹어요.

#19 : 도야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이로전망대.

#20 : 쇼와신잔이라는 화산.

#21 :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갈 수가 없어요.

#22 : 오타루힐튼호텔 뷔페석식 테이블세팅. 게를 위한 도구들이 눈에 띄네요.

#23 : 또 다시 게.

#24 : 요건 게 국.

#25 : 이것저것.

#26 : 오타루시내 야경.

#27 : 북해도에서만 판다는 시로이고이비또.

#28 : 쿠크다스랑 비슷한데 가운데 화이트초콜릿 맛이 예술이예요.

#29 :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

#30 : 어익후~! 셋째날엔 눈이 너무 많이 왔어요. 역시 북해도 -_-乃;;

#31 : 게가 많아 싼 줄 알았더니 그닥 싸지는 않네요.

#32 : 북해도 구청사.

#33 : 삿뽀로 시계탑.

#34 : 셋째날 석식. 또 게.

#35 : 생선.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어요.

#36 : 게 찌개.

#37 : 국물 시원~!

#38 : 연어, 한치, 가이바시라.

#39 : 무엇일까요? ㅡ,.ㅡa;;

#40 : 시계탑 야경. 이 때가 일루미네이션 축제 기간이였는데 의외로 썰렁하더군요.

#41 : 스스키노 야경.

#42 : 이제 집으로~!

#43 : 수현군의 식탁.

#44 : 불고기덮밥.

#45 : 요건 저의 커리메뉴.

#46 : 커리 속 내용물이 뭐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a;;

#47 : 푸딩.

#48 : 선물이 전부 먹을거리. -_-;;

불과 3달전에 다녀왔는데 3년은 지난 느낌이예요. -_-;;

이상. 퐁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