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점심. 꿈의 새참. 저녁.

점진적 진화(74.192) 2007.04.23 10:14:44

조회 3489 추천 0 댓글 17

평범한 주말 아침..

냉동실의 소세지는 4조각으로 잘라내어 후라이팬 낮은 온도(4)에서 뚜껑을 덮고 10분정도 구워줍니다.

소세지가 반쯤 익어갈 때 후라이를 더 낮은온도(2~3)의 후라이팬에서..

두가지가 거의 준비될쯤 팬케익을 전자렌지에서 돌린 후 커피와 함께 짭짭..

요즘 망고가 제대로 맛이 들었군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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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삼양 팔도 비빔면..

여름엔 비빔면만 믿고 가렵니다.. 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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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팔도 비빔면 맛은 어떤가요?

먹어본 기억은 없는데 원래가 비빔면계의 본좌라면서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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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깨끗히 집안을 청소하고 한잔.
.
.
.
.
.
...했으면 좋겠지만 다음주에 이렇게 되기를..

이건 실제론 어느날 저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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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휘트를 들고 온다면서 계속 다른 맥주를 집어왔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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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로 저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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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이 들어간 무우생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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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삶아진 돼지고기.. 컨츄리 수타일 본리스 립이랍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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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먹는데도 너무 매워서.. 하아하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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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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