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u가 새롭게 Theo로 기갤을 찾아 뵙습니다

Theo는 제 불어이름으로.. 뭐;; 그냥 그게 끝입니다

아무튼

예전처럼 격주로 올리지 않고

몰아 올리는데 맛들였는데

자제해야겠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힘들고



처음은 바로 포테이토 스프, 크림 오브 포테이토라고도 볼리우는

감자스프 입니다

위에는 식빵을 큐브모양으로 썰어 팬에 구운 쿠르톤을 올립니다

다음은 프렌치 어니언 스프와 프렌치 토스트

어니언 스프의 포인트는 양파로 색내기 인데 15~20분동안 양파와 소량의 물로

저 갈색을 내야 합니다. 더워 죽는줄 알았죠

그리고 프렌치 토스트, 바게뜨 빵을 잘라서 계란물에 설탕 우유를 조금 넣어 푸욱 담근후

팬에 굽습니다. 그리고 시나몬 설탕으로 마무리~






다음은 드레싱&소스들

싸우젼 아일랜드 드레싱과 타르타르 소스 그리고 프렌치 드레싱

프렌치 드레싱은 깜빡하고 사진을..

먼저 싸우젼 아일랜드 드레싱

천개의 섬이 아닌 천번 다져야 한다는 후문이..



그리고 타르타르 소스

계란 노른자의 양이 오바;



소스만 먹으면 하루종일이 골치 아프니 같이 먹을 샐러드







네 이번에는 닭요리입니다

왼쪽 위에서부터 치킨스톡과 완성된 치킨 아라킹,  딥 프라잉중인 치킨 꼬르동 블루와

치킨 커틀렛을 프라이할 준비중입니다

치킨 꼬르동 블루는 닭 가슴살을 펴서 안에 햄, 치즈 등을 넣고 말아서

밀가루->계란물->빵가루 순으로 묻혀 튀깁니다 (밀계빵)



먼저 치킨 아라킹



제가 가장 좋아하는것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데미그라스 소스를 얹인 치킨 꼬르동 블루와 치킨 커틀렛

날개부분은 뼈를 발라 살만 위로 올려서 먹기 좋게 튀겼습니다




꼬르동 블루는 생긴것도 그렇고 김밥먹는 기분이 들더군요





이어서 서로인 스테이크와 쉬림프 프렌치 프라이 입니다



보통 시험때는 사진보다 작은 새우가 나오지만

아낀다는 명목이지만 저희들에게는 양이 많아서 좋은 블랙타이거 ^^



먼저 서로인 스테이크와 머쉬룸 소스 입니다

스테이크를 구운 팬에 그대로 머쉬룸을 소테한후 와인과 데미를 풀어서 만들면 머쉬룸 소스

사실 시험품목에는 서로인 스테이크이지 지금 저 고기는 서로인 그러니까 등심이 아닌

립아이 꽃등심 입니다 (아무튼 등심부분..)

왼쪽부터 해서 감자튀김과 양파와 함께 소테한 시금치, 설탕으로 광?!낸 당근 글라쎄





고기를 가르고 선생님께 물어보니

\'그래, 이게 미디움이야\' 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함께한 쉬림프 프렌치 프라이

빵가루도 입혀서 튀기면 바삭하고 맛있었을텐데

밀가루+계란반죽으로만 튀기니 모양과 질감도 핫도그 생각이










이건 미네스트로니 스프입니다

갖가지 야채들 감자 당근 셀러리 피망 양배추 양파 베이컨 토마토를 약1cmX1cm로 썰어

만듭니다

그리고 스파게티 면을 위에 조금



함께만든 이탈리안 미트 소스

역시 소스만 먹기에는 그러니 스파게티도 지급 되었지만

먹는데 정신이 팔려 또 허겁지겁 담아서 사진은 패쓰



이번에는 돼지고기 요리입니다

먼저 포크 카사노바 입니다

커틀렛과 동일한 대신 밀계->빵가루를 묻힐때 피망찹과 치즈찹을 같이 버무려 프라이합니다



이렇게요





전에 했던 솔모르네




그리고 굉장히 맛있었던 바베큐 폭찹입니다



갈비살을 일자로 늘어놓아 밀가루를 입혀 한번 프라이한후 바베큐 소스에 담궈서

졸이다시피 익힙니다





같이 만들었던 콘스프, 크림 오브 콘

옥수수 스프입니다. 달달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전에 했던 솔 뮤니엘



브라운 버터소스가 아니라 그냥 버터소스 같은 색.. (아니 버터소스도 아니라 물같은..)






함께했던 피시 차우더 스프

미네스트로니 스프보다 조금더 작게 썰어서 피시스톡과 화이트루로 만듭니다

옆에 바를 보니 스압감이네요;; 제목에 스압이라 일단 쓰고..

긴 연휴의 마지막 즐겁게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