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밥, 잡채밥, 칼국수 등..

점진적 진화

2007.06.23 20:14:18

조회 4707 추천 0 댓글 26

집구석에서 평범하게 해먹는 것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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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게으른 탓으로 주말에만 허용되는 여유..로 시작해 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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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만 따지면 준비하는데 60%, 먹는데 10%, 설겆이 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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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라 캐고생한 울 마님을 생각해서 한장 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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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얻어먹은김에 생각나서 만들어본 잡채밥.. 그럭저럭..

갑자기 고딩때 시골 동네 누나가 시장에서 사준 잡채가 생각나는군요.. 이뻤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할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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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표 비냉.. 어캐 휴스턴에 있는 고깃집에서 파는 냉면보다도 나을까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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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을 들고 오려다가 없어서 대신 들고온 칼국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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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갓 들어갔을 때 먹은 점심의 40%는 칼국수였을듯..

노래방도 멋진 인테리어의 술집도 없었던 대학 근처엔 분식집과 복사집, 당구장이 엄청 많았었지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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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갈아먹는 토마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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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짐 매직불렛이라고 조그만 믹서기를 사는 바람에 맛붙힌 과일 갈아 마시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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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집어온 콘도그라 그런지 싸구려 소세지에서 냄새가 조금 나는군요.. 몰에 있는 푸드코트 콘도그집에 한번 가야겠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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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닭고기 케사디아로 재활용하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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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좀 따 먹으려고 심었는데 생각보다 발아률이 높아서.. 화분을 더 사와야겠는걸~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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