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쉏's *ist DL】USJ, 그리고 뻗어버리기...

쉏(211.56) 2007.07.25 19:08:31

조회 4249 추천 0 댓글 25

셋째날은 오직 유니버셜 스튜디오만을 위해 비워놨습니다.
아아.. 너무 늙었나봐요-_-; (죄송 굽신굽신~)
아침부터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어트랙션 정복했더니..
저녁도 먹기전에 뻗었답니다. 뭐 피곤하면 쉬는거죠^^
사진 나갑니다~*

뭔가 좀 이상한 티켓. 저걸 330엔 주고 사서 탔는데.. 길 물어보다가 헷갈려서 중간에 내릴뻔했습니다. 모르면 가르쳐주지나 말지!

입장준비. 스튜디오 분위기에 맞춰서 모자이크 대신 T-1000 분위기로... -.ㅡ^

고장내려고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전 착한 편이니까요 ㅠ.ㅜ

뭐더라, 주라기공원 - 이었던것 같네요. 마지막 물벼락이 압권, 맨앞이었습니다-_-;

워터월드. 하루종일 물벼락 신나게 맞는군요~

잠시 나가서 모스버거나 먹으려다 그냥 귀찮아서 샌드위치랑 핫도그. 비싸요..

빵가루 한점도 남김없이 싹싹.

아주 짠, 짠맛의 핫도그.

팝콘은 필수.

... 정말 피오나는 닮았군요^^

비싸지만 유용하게 써먹은 부클릿4. 평일은 좀 할인해줘요..

겁나게 빨리 둘러보고 퇴장 직전.

난바워크를 지나다가... 크레페 하나 덥석.

뭐 9, 19, 29일은 할인되는 메뉴들이 있더군요...

바로 숙소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까지 단잠을 잤답니다. 돈 안아까워요-_-a 잘 쉬고 내일 또 놀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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