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킨 ] 은행골 - 구로디지털단지역.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7.27 17:50:49
조회 5477 추천 0 댓글 21

   







네이년 마똥산에서 성지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좋은,
은행골에 다녀온 사진을 제 블록에 포스팅했는데 그걸보시고 아는 분이 급먹벙을...ㅋ

사람들마다 의견이 엇갈리는 곳이긴 하지만, 제게는 그리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닥치고 사진부터....ㅋ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회 먹는데 요놈들 빠지면 뭔가 섭섭하지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저의 굳은 의지(?)로 가게 밖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후 늦게 갠다는 구라청의 예보를 믿어보기로 한것이지요...^^;;;;

그래서 물론 스트라이다 타고 갔습니다.ㅋ

앉으니 바로 연장세팅과 함께 어묵우동을 내어줍니다.
달달~한 어묵의 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여친소...
이슬양을 소개합니다~*

안주가 나왔는데 이슬양을 영접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청초한 그녀의 자태...캬~
img_3_1184_19?1182822233.jpg






얼마 지나지 않아 참치가 나왔습니다.
뱃살과 목살입니다.

츄릅~
입안에서 그냥 살살~ 녹더군요.ㅋ

와사비가 좀 별루였던 것이 단점입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img_3_1184_6?1182822233.jpg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이렇게 한 장~ 한 장~ 찍고나면 제 먹을 건 없더군요...+_+
어느새 텅~ 비어있는 그릇...ㅜ.ㅜ

그래도 안찍을 수 없습니다...ㅋㅋㅋ
img_3_1184_25?1182822233.jpg






두 번째로 나온 초밥세트.
8명이 갔기 때문에 한놈씩 먹으라고 딱 맞춰서 나오더군요.(두 접시 나왔어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밥알에 힘이 너무 없어서
저는 손으로 집어 먹었습니다.
img_3_1184_12?1182822233.jpg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새우양... 잇힝~*
img_3_1184_14?1182822233.jpg






기름기가 반질반질~한 것이....
왜 전 못먹었을까요...ㅜ.ㅜ

계속 사진찍고, 소주 한 잔 마시고, 이야기하다보니 역시 초밥은 온데간데 없더군효.ㅋㅋㅋㅋ
img_3_1184_20?1182822233.jpg






대신에 장어초밥 두 개 먹었습니다....( -_-)v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그래서 생각한 방법...
뒷주머니 차기...!!!ㅋㅋㅋㅋ

한놈씩 챙겨놓고 먹어봅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의 속도가...ㄷㄷㄷ~
img_3_1184_17?1182822233.jpg






므흣한 그녀의 속살...ㅋㅋㅋ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자... 다음은 배꼽살입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img_3_1184_18?1182822233.jpg






요놈은 지문인듯한 것이 남아있네요...ㅋㅋㅋ
요리사분에게 나중에 이야기 해야겠습니다...;;ㅋㅋㅋ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배꼽살...
과연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적당한 쫄깃함과 부드러움의 조화...+_+
img_3_1184_8?1182822233.jpg






참치 머릿살들입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모이신 8분 모두 즐거워하십니다.
맛있는 것을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아주 보기좋았습니다...^^
img_3_1184_4?1182822233.jpg






풀코스라 그런지 새우장을 따로 내어주더군요.
1인당 한 마리씩인듯...

밥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좋겠어요...ㅜ.ㅜ
img_3_1184_21?1182822233.jpg






자자~ 거의 다 왔습니다...
지치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봐주세요...ㅋㅋㅋ

술을 먹다보니 외로움에 눈물주 한 잔 안마실 수 없었습니다.
눈물주 한 잔 따라놓고 혼자 눈물을 글썽입니다...ㅜ.ㅜ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응?

눈물이 어쩌구 어째?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국물로는 참치곰탕이...
전 지난번 먹어봤기 때문에 다른분들 더 드시라고 다른 테이블로 돌려드립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언제인지는 잘... 할턴 예전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효...
4명기준 소주 빼고 11만원 나왔더라구요.
걍 그 돈주고 먹기에 괜찮은 집입니다.
저같으면 같은 돈이라면 여길 가겠어효...

의견이 참으로 엇갈리는데효~
그거야 본인들의 입맛이니 뭐라고 할 수 없지요.
걍 \'참고\'만 하세요..;;


덧...1. 제 게시물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세상에 맛 없는 음식이 없는 막입을 가진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
      2. 먹고 살아보겠다고 취업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면접도 보고... 근데 잘 안되네요...ㅜ.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3. m형, r군, b양... 담에 요기 함 더 가지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36552 나버리신분님을 위한 된장찌개 레시피... [26] 해피포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941 1
136551 매운 해물찜.jpg [12] sq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750 0
136548 [케로로!] 사당역 해산물부페 마리스꼬 [15] 케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5780 2
136547 조언대로 조기매운탕을 만들었음 [3] 오덕오덕(183.107) 10.11.15 1199 0
136544 된장찌개 콩나물국 동태찌개 끓이는 법이라고나 할까요? [16] 나버리신분(111.65) 10.11.15 1338 0
136542 [sagax] 소고기 마시따.. [16] saga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3342 1
136540 [벨지안화이트] 오늘저녁 보쌈과 이거저거 [30] 벨지안화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5014 2
136539 오뎅말고 어묵을 생활화합시다!! 어묵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24] ㅇㅇ(114.200) 10.11.15 2000 0
136538 In MD. 프레쯜, 밥들.빵... [12] 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711 1
136536 퇴근후 조촐하게 맥주 한잔~ [8] 군만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938 0
136535 [조방] 가야역 옛날장터 - 조개탕 [9] yoonsty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6970 1
136534 그간먹은거 [19] 사보텐더(175.112) 10.11.15 2386 0
136533 #질문# 아버님 환갑잔치 (알바 비채속도로 지우는군녀 -_-..) [18] 루이(125.143) 10.11.15 2812 0
136529 방문고객 짜장 2500vs2000vs1500 [18] 불의발견(180.228) 10.11.15 3111 0
136527 김밥 [18] 공기절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292 5
136526 에버랜드 한식당 - 김치찌개, 만두 - [18] eX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5150 1
136525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63&순대.jpg [21] 숯불에구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3779 0
136524 시루떡/호빵/밥/도시락 [6] 먕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950 0
136523 전복죽 [6] 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417 0
136522 가난한 부부의 조촐한 피자빵 만들어먹기 [15] 정진상(122.128) 10.11.15 3101 0
136519 점심메뉴 - 치즈닭갈비 [12]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3099 0
136518 고등어 [5] 몽고간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515 0
136517 기갤러들아... [9] 시밸넘(115.21) 10.11.15 1352 4
136515 쭈꾸미와 새우 기타등등 [7] 味학(117.53) 10.11.15 1507 0
136514 밥도둑 [11] (58.140) 10.11.15 2094 0
136513 [아범네] 표고버섯 콩나물국 [8] 훅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288 1
136508 [PJY] 가난한 치킨;;,.과...치킨재탕.. [10] PJ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913 0
136507 재료 안삐져나오게 김밥싸기(재탕) [12] 은하황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3432 2
136506 59쌀피자-슈퍼슈프림 [8] 팔이바게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3318 0
136504 [Top Chef] 해장하기 위해... [8] Top Che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307 0
136503 [극A형]빵s이랑 음료s랑.(스압 주의) [10]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3307 1
136498 [名利 α550] 전주여행 #1. 옛촌막걸리 & 진미집 [44] 명리(名利)(175.252) 10.11.15 10002 5
136497 가난한 백수의 점심식사 [16] 백수(118.35) 10.11.15 2995 0
136496 맛있는 랍스터 롤 ? 이름은 잘모르겠습니다.. [11] -뉴-헬프로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152 0
136495 가난한 자취생의 점심.jpg [15] ㅇㅇ(175.121) 10.11.15 3221 0
136493 2000원짜리 라면 [24] 페르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4566 0
136492 삶은달걀 [14] 땅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501 1
136491 남편이랑 해먹은 음식들 [11] appleoreo(76.172) 10.11.15 2841 0
136488 [낚시꾼] 미쿡 직원식당음식 한번 보실레요? ^^;; - >')))>< [48] 낚시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0015 1
136487 신포닭강정 [16] fd(58.140) 10.11.15 3566 0
136486 ㄷ ㅑ긔~ ㅇ ㅏ~⊙ㅇ⊙ [12] 조헬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772 0
136484 아침부터 마파두부 해먹음 [9] 꼴뚜기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965 0
136483 [엎은밥상] 오무오무 오무라이스!! [19] 엎은밥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2948 0
136482 어제 먹은 점심, 새로운 커피 [8]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5 1752 0
136480 [요요]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25] 요요(180.68) 10.11.15 6018 1
136475 처음으로 팬케익을 도전했습니다. [42] 만취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4 3539 2
136474 피자헛 하프앤하프 [17] 씨게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4 4609 0
136472 주말에 먹은것 [16] 야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4 3526 1
136471 전라컹이 좋아할만한 음식류.JPG [17] 3245345(58.226) 10.11.14 5006 0
136470 샤브샤브짜응.,.. [14] 큐브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14 3245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