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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뷔르쯔]소박한 한국음식과 굴라쉬 재활용등..

게뷔르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08 03:49:36
조회 10030 추천 0 댓글 51



머..파는데가 없으니 직접 쑤어서 만든 청포묵.

도토리묵은 가끔 만들었었는데 청포묵은 처음이었어요.  맛있어서 이거 세접시로 한끼 때웠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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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 지진 시래기.  한국 살때는 이런거 잘 안해 먹었었는데 요즘은 괜히 집착하게 되는종류중 한가지.

여담이지만 젠 아빠가 이걸 너무 좋아하는게 좀 미스테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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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텃밭서 키운 토마토, 라디치오(자줏빛나는 잎채소)등으로 만든 샐러드. 발사미코, 올리브유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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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쉬 해 먹고 난 다음날 남은소스에 야채넣어서 한번 더 뭉근히 끓인것.

파스타에 얹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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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에 얹어 먹기도..동그란것은 헤즐넛 비슷한 콩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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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팔레와 완두 삶은김에 샐러드해서 부어스트와..아래쪽 좀 진한것은 매운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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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표 구겔호프. 촉촉달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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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춥다...

한국은 날씨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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