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몽몽냥] 다도일식, 맥주 등등등등~~(스압쫌)

몽몽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13 09:48:15
조회 3617 추천 0 댓글 27

월요일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거이...
이거야 원..
2호선 선릉-역삼 한정거장 오는데
훗...에어컨을 안틀었더군요...
좡난하나~ 아놔....

오자마자 휘리릭!

포스팅 시작 합니다^^


img_3_1156_6?1186965991.jpg
첫 사진부터 엇질~하게..ㅎㅎㅎ
성남의 명소(?) 명츈분쉭 꽈배깁니다요..

img_3_1156_18?1186965991.jpg

남친님께서, 맛난 품종이라고 챙겨주신 복슝아♡ 저렇게 예쁘게 생겼는데, 품종은 "장택"이라데요;;이름과 생김이 어째...쫌...;;

img_3_1156_10?1186965991.jpg
역쉬 라면은 냄비에 끓여진 그 대로 먹는것이 제맛. 아무것도 안넣은 심플한 너굴위~

img_3_1156_4?1186965991.jpg
너굴위 평생친구 김치. 쌔빨간 땡초고추가루가 자랑? 매워서...흐읍흐읍


어젠 집 냉장고와 세탁기를 바꿨어요.
쥐이 투도어(요거, 발열이 엄청나서 집 안이 집 밖보다 훨 더웠습니다..ㅠㅠ)
에서 쥡헬로 바꿨드랬죠..
드뎌 저에게도 홈바의 맥주를 즐길 수 있는...앗흥..

전자 좀 바꾸고,
엄마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횟집으로 고고~!!
성남시청 사거리에 있는 다도일쒹!(뭐...홍보 아니고..그르그등요?)

img_3_1156_11?1186965991.jpg
연장샷. 걍 평범~

img_3_1156_14?1186965991.jpg
평범하지만 깔끔, 맛깔 그 자체. 저 끄트머리 톳 무침은..그야말로 최고최고!!

img_3_1156_21?1186965991.jpg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만들어지죠?? 은행 한 알 넣은 완전 부들부들 계란찜.

img_3_1156_5?1186965991.jpg
대하 삶은 것. 무슨 양념을 해서 삶았는진 몰라도 달콤~짭쪼롬..향긋..아...어떻게 설명하죠??ㅠ-ㅠ

img_3_1156_7?1186965991.jpg
문어숙회. 보약이라는 여름부추 곁들여서...야들야들 쫄깃쫄깃..왠지, 문어먹으면 ..힘나요..흐흐흐

img_3_1156_17?1186965991.jpg
친구 딸래미들 왔다고 더 꺼내주신 새우. 동생님, 신들린듯이 까 드셨습니다.

img_3_1156_3?1186965991.jpg
요 가자미찜은, 간간히 입맛을 매콤~~하게 돌려줬구요

img_3_1156_9?1186965991.jpg
비린 맛 하나 없던 상큼한 멍게. 여그가 바다여, 성남이여~

img_3_1156_16?1186965991.jpg
슬쩍 레몬향이 나던(왜?;;) 묵은지 씻은거. 회에 싸서 먹으면...갸륵~~

img_3_1156_22?1186965991.jpg
오징어 순대 되겠습니다. 쫄깃하고 짭쪼롬한 그 맛...아노 ㅏ역테러 쥐쥐

img_3_1156_13?1186965991.jpg
드뎌!! 회가 나왔습니다..종류, 이름, 부위 까이꺼 몰라도..손가락 두께의 도톰~~하고 쫄깃~~하고 고소~~하고 야들야들~~하고....앗흥...

img_3_1156_2?1186965991.jpg
한점 놓고...복분자주 벗삼아서..아놔...나, 오늘 일 못해ㅠㅠ(역테러에 괴롭..)

img_3_1156_20?1186965991.jpg
한잔 더~~...뭐..요강을 ㅡ뒤엎는 다느니, 남자의 기를 세운다느니...뭐..전 잠만 잘 잤슈

img_3_1156_8?1186965991.jpg
먹다보니...튀김 등장. 튀김에다 뭔 짓을 한겨!!완벽 바삭 그 자체..소스에 찍어먹으니..흐으~

img_3_1156_15?1186965991.jpg
서더리탕 되겠습니다...깔끔하고 개운하게 입맛을 정리해 주는 센스!
요 뒤에 마끼도 있었으나, 배불러 못먹고 또 찍지도 못했다는거... 방에 들어가 먹었기에 망정이지..밖에서 먹었음 사진찍느라 눈치 엄청볼 뻔;;

img_3_1156_1?1186965991.jpg
계산하러 나가는데, 과일 안먹었다며 저렇게 손수 이쑤시게로 찔러서 입에 밀어넣어주셨던 사과. 아오리, 맛나요! 이모손의 투박함과 잘 어울리는 맛.


저렇게 포식하고 집에오니...일곱시.

더워서 샤워하고...그레이아나토미를 기다리다가...
더우니, 홈바에 들어있는 맥주가 생각;;

img_3_1156_19?1186965991.jpg
맥쓰녀석과, 올 휴가때 동해에서 데려온 한치녀석. 옆에서 강아지가 어찌나 졸라대던지.."미안 몽몽아~ 넌 저거 먹음안돼"

img_3_1156_12?1186965991.jpg
시원시원~~ 카쑤롸이투..배부름이 적다 그래서 속아 사줬는데..
배부름이 적다기 보다, 탄산이 적은 느낌. 나의 완소 미틴소치즈~

img_3_1156_0?1186965991.jpg
사랑하는 파티큐브 한번 더...



날이 더워요.
많이 습하구요....
평양엔 허벅지까지 물이 찼다는데,
수해 없으시길 기도할께요~

오늘 일하고 내일 일하면 모레 쉬고..
글피 일하고 그담날 일하면 이틀쉬는...

그러니, 힘내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공지 기타음식 갤러리 이용 안내 [1830/1] 운영자 06.02.24 373987 171
3446429 오피스룩ㅋ 기갤러(183.107) 02:40 4 0
3446428 헬통이 ㄹㅇ 병신들인 이유 [1] ㅇㅇ(39.7) 02:32 30 1
3446427 와 바로 지워지는 구나 이건 첨 봐 디시에서 [3] 방춘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2 27 0
3446426 이 안에 멋지고 놀라운걸 심어둿는데~ [11] 반고닉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1 54 0
3446425 한주 시작하는데 샤워할까요 [3] ㅇㅇ(118.235) 02:28 33 0
3446424 애미뒈진 점검시간때매 배달음식 못시키네 아 [2] ㅇㅇ(223.39) 02:28 28 0
3446423 난 어릴때 운동 못해본게 좀 아쉽긴 함 왜냐면 ㅇㅇ(58.29) 02:27 21 0
3446422 요즘 삼용이 조용히 집피로 갤질하나? ㅇㅇ(118.235) 02:21 20 0
3446419 욕붕이 안타까운게 살빼도 달라지는게 없음 기갤러(211.235) 02:19 51 4
3446418 아름다움 주의) 여기 한국 아니냐? 기갤러(106.102) 02:19 33 2
3446416 나 찾아깄다가 신고 먹었어. 그래서 싸우다가 왔다. [5] ㅇㅇ(58.29) 02:19 48 0
3446415 단다단 애니 순위 역대급 떡상 ㅋㅋㅋ [1] ㅇㅇ(140.174) 02:17 36 0
3446414 욕붕이는 성욕은 넘치는데 와꾸와 몸매가 안 따라줘서 기갤러(166.198) 02:16 62 2
3446412 진지하게 여자 어디서 만남? [8] ㅇㅇ(58.76) 02:16 56 0
3446411 이 국밥집 어딘지 아는 새끼 잇노? [4] ㅇㅇ(39.7) 02:15 52 0
3446410 사실 난 정답을 다 알고 있었음. 내가 겪게 될 시련도 [4] ㅇㅇ(58.29) 02:13 41 0
3446409 근데 부자들은 식탐 별로없냐? [4] ㅇㅇ(58.76) 02:12 53 0
3446407 오늘 하현망간달 이구나 저승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1 1
3446404 좋아하면 배려해주자 [9] 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87 2
3446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39.7) 02:06 23 0
3446401 우리동네 순대국 ㅁㅌㅊ? [6] ㅇㅇ(218.147) 02:06 65 0
3446400 저녁밥 [2] 창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0 1
3446399 조현이 아직 안자고 있어ㅋㅋㅋㅋㅋ [1] ㅇㅇ(185.191) 02:06 27 3
3446397 오야스미. ㅇㅇ(39.7) 02:03 25 0
3446396 언넝 딸따리들 치고 주무셈 [6] 얼짱몸짱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3 1
3446394 식탐이 많은건 기갤러(166.198) 02:01 19 1
3446393 엄마 몰래 담배피러 갈까요 [2] ㅇㅇ(140.174) 02:01 29 0
3446392 민지야 저번에 상담해달라고 했던 사람인데 [15] ㅇㅇ(58.29) 02:01 75 0
3446391 그나라의 평균수준은 여자를보면알수있고 ㅇㅇ(39.7) 01:59 19 1
3446389 "안녕하세요~ 대리부 하시기로 한 김김붕씨인가요?" [3] ㅇㅇ(108.181) 01:58 40 0
3446387 설빙먹고싶다 ㅇㅇ(39.7) 01:56 18 0
3446386 중증마조 여갤루지? [9] 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6 72 1
3446385 스키장가고싶다 ㅇㅇ(118.235) 01:56 13 0
3446384 어쩌다 기음갤이 이지경이 되었지... [1] ㅇㅇ(210.123) 01:55 48 4
3446383 불끄고 섹스 [2] 국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4 52 0
3446380 아 흑백요리사 장호준 어묵탕 먹지마라 [1] ㅇㅇ(58.29) 01:54 23 0
3446378 나는 마조는 아닌데 [9] 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3 54 0
3446374 현직 실무자들도 짜친다고 말나오는거 기갤러(220.87) 01:51 23 0
3446373 요즘은 잠깐 일하고 길게 쉬는 애들 많더라 ㅇㅇ(39.7) 01:51 22 0
3446372 아 편의점 어묵탕 진자 별로다 누가 먹으라고 했더라 [6] ㅇㅇ(58.29) 01:50 33 0
3446371 궁금한데 마조히즘 있는 사람은 어떤데? [10] 중증마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9 44 0
3446369 ㅠㅠㅠㅠ [1] ㅇㅇ(118.235) 01:49 36 0
3446367 술상 제육덮밥 부대찌개 스팸김밥 동그랑땡요. [1] 저승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8 28 1
3446366 크리스마스때 만나서 깔끔하게 야스만하고 헤어질 갤러 잇노? [3] ㅇㅇ(39.7) 01:48 53 0
3446365 편의점 어묵탕은 즉석 오뎅국물에서 나는 그 맛이 안나네 [2] ㅇㅇ(58.29) 01:47 28 0
3446363 지금 이성 사귀는건 몸대주는거밖에 안됨 [3] ㅇㅇ(66.42) 01:45 61 2
3446362 이래서 뒤가 구리면 안되는 같아 [6] 방춘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55 0
3446361 가슴 만지면서 자는 게 소원입니다 [2] 찡찡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44 0
3446360 잘생기고 사랑스러워도 코골이 이갈이는 용납못해 [2] ㅇㅇ(210.123) 01:45 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