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까 조규성이 손흥민보다 여자한테 훨씬 사랑받고 사는 삶 살 수 있다고 하면서
그 예시로 내 친구 잘생긴 9급애가 ㅅㅌㅊ로 예쁜 9급 여공무원한테 고백받고 사귀는거 얘기했더니
ㅅㅌㅊ 여자 공무원은 같은 9급 안 만난다는 소리 하는데
아니 지가 외모 잘생기지도 않고 끼리끼리라고 니 주변에 잘생긴 놈 하나 없으니 이해를 못하지 병신아.
나도 끼리끼리라고 외모 좀 되니까 주변에 잘생긴 놈들 많은데 애초에 잘생긴 놈들은 살면서 고백하지도 않아. 나 한번도 고백한적없고
예쁜 여자 아니면 관심도 안 둬서 늘 예쁜 애가 나한테 고백하고 사귀었다. 그 후엔? 내가 언제나 갑이야.
관계도 내가 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얘가 하자한다. 차타고 같이 어디가지? 내거 빨아준다고 지랄하고 같이 야외 산책하고 있으면 화장실에서 하자고 난리나고
이게 연애할때 조신해보이던 예쁜 애들 다 이래 멍청한 새끼야. 잘생긴 남자 보면 진짜로 젖고 난리나고 하고 싶어서 안달인게 여자들이라는거다. ㅎㅌㅊ 여자가
이러는게 아니야. 예쁜 애들도 잘생긴 놈 앞에선 이런다는거다. 잘생긴 놈의 시각에선 여자는 다 똑같아보인다고 멍청아.
근데 지 외모가 병신이라고 진짜 말하는거보면 ㅋㅋ 내가 이런 소리까지 해서 팩폭해줘야겠냐?
난 이제 연애 안 해. 왠지알아? 여자들 서럽게 우는거 생각나서 연애 안 해. 난 헤어지자했을때 ㅅㅌㅊ 전여친들 제발 섹파라도 해달라 울고불고 난리나고
3일 내내 내 집 문 긁으면서 열어달라고 울고불고 난 이런거 생각나서 마음아파서 이젠 연애 안 해. 나이 먹으니 마음 약해져서 저런거 더 보고 싶지 않아서 안 한다.
이게 잘생긴 남자의 삶인데 병신새끼가 ㅋㅋㅋ 하물며 조규성은 객관적으로 나보다도 더 잘생기고 직업도 ㅅㅌㅊ인데 뭔 내려치기를 하냐고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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