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지인한테 들었도르

공신력 높은거 알지?도르

1티어 기자도르

다 좆까고 나 이강인 파리 세인트제르맹

직접 그사건에 대해 알려준다 ㅗ

요르단 경기전날 저녁밥먹고 탁구치러감

탁구친 사람 나, 설우영, 정영우, 남태희, 남창희, 클린스만

재밌게 치고있는데 갑자기 고참단 우르르 몰려옴

그중 트로피영(토트넘) 이 탁구 그만치고 결의를 다지자 시전

탁구에 집중한 나는 '아시안컵 내내 똥싸다가 호주전 하나 캐리했다고 갑자기 영웅놀이하누 가서 혼자 드리블연습이나해' 하고 쌩깜

거기서 눈 돌아버린 트로피영이 내 발이 땅에 닫지않을정도로 멱살을 잡고 들어올림

트로피영은 '당장 내일이 경기인데 탁구질이냐 우리는 국민들을위해 뛰어야한다 나는 캡틴썬 너 용서 불가능'

그말에 어이터진 나는 '그렇게 잘안다는놈이 예전 국대경기전날 배그했냐? 오늘도 방에서 배그할거지? 겜못하게 해줄게 너일로와봐' 하며 마우스잡는 손가락 두개 치명타 입힘

트로피영은 '아아악!! 내가 게임하고 싶어 그랬겠어? 안에 사람들이 있. 잖. 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