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넘 입단 초

적응 실패, 부상 여파 , 라멜라와의 경쟁 패배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을 적에

볼프스와 찐하게 링크가 나니 본인이 직접

돌아가고 싶다 시전했으나

포치와 레비가 어르고 달래줘서

토트넘에 남게 됨

그 이후...

토트넘에서 자리 꿰차고 다른 팀에

팔릴 일 없다 판단 되니까

바로 독일을 '인종차별 하는 국가' 라고 

뒷통수를 쳐버림

2. 

손흥민은 함부르크 소속 당시 

늘 팀을 사랑한다고 말해왔고 , 

손웅정도 손흥민에게 함부르크를 떠나지 말라는 조언을 했기에

함부르크 팬들은 손흥민이 떠나지 

않을 것임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음.

그런데 돌연 같은 리그 내 레버쿠젠으로 

돌연 이적해버림 

사실 여기까진 문제가 크게 되진 않음

문제는...

함북과 함북팬들 조롱이라도 하듯

바로 세레모니 조져버림ㅋㅋㅋ

함북에 버림받았다는 스토리 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구단 , 팬들 꾸준히 애정을 아까지 않았는데 저지랄 깐거

두번째 뒤통수 사건이라 보면됨

3.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을때

그 누구에게 말도 없이 이적해버림

뭐 엠창견들이 비밀리 진행했으니 그렇다는데

레노 , 찰하노글루 등 절친들에게는

'곧 이적할거 같다 근데 어디가서

티 내지 말아달라' 말도 못함?

때문에 친하다 생각했던 선수들 입장에서도

신뢰 있는 사이는 아녔구나

저새끼 친한척 쇼하는거였구나 생각하며

충분히 배신감 느낄만함

그저 뒤통수의 제왕....

쇼니(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