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새끼 역할을 하나도 안하고

욕먹을 까봐 골 나는 현장에서는 아얘 무관심하게 멀리 떨어져 있으려 해

그 습관 때문에 마치 옆에 수비수의 실수가 더 극대화되어서 보이게 됨

그렇게 골을 먹으면 다이어는 지가 세상에서 제일 피해자인 거처럼 존나게 팔을 흔들며 지랄을 함

그 역시 동료 선수를 전적인 범인으로 몰아세우기 위한 수작임

지가 뭘 했는 가 자성은 전혀 없음. 이 새끼가 아주 사가지 없는 게 이거임.

지는 아무 반성도 자성도 없어

동료 선수의 실수를 보완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그 실수로 인해서

팀이 무너지게 해서

동료 선수의 입지를 좁게 만들고

또 그 동료를 적극적으로 원망하는 말을 노골적으로 해서

그 동료의 부진을 인터뷰에서 부각시켜 팀 내 왕따로 만들어

지가 팀 내 패권을 장악하여 굴림 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어

이게 바로 토트넘에서도 다이어가 하던 짓

그래서 다이어가 가는 팀은 항상 지리멸렬하고

서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서로 실력이 떨어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