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버지 내려치기 및 선수간 갈라치기 

오래전부터 해축본사람들이라면 절때 깔 수 없는 해버지를 벤치성이니 뭐니 별명 만들어서 존나 깍아내림

저 당시 맨유면 지금의 맨시틴데 중요경기때마다 중용되고 이런건 싹다 무시하고

순전히 '개인' 기록 가지고만 존나 욕함 

그리고 박지성 뿐만 아니라 어떻게든 손흥민을 올려치기 하기 위해 국대든 같은 팀 선수든 

모든 선수를 깍아내리고 오직 손흥민만 치켜세우고 성역화하는 좆같은 문화가 생김 

손흥민 토트넘 가기 전까지는 이런 문화가 하나도 없었음

그냥 우리나라 사람이면 당연히 어떤팀이든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응원했지

지성단, 영표단, 성용단, 청용단 이런식으로 우리나라 선수들끼리 팬덤만들어서 갈라치고 싸우고 그랬던적이 단 한번도 없음 

2. 개인기록, 이상한기록들 올려치기

제일 어이없었던건 푸스카스도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점왕 이전엔 항상 무슨 3회연속 5회연속 10-10 이걸로 존나 올려치더니

갑자기 푸스카스로 개인 수상 하나 하니까 푸스카스를 존나 올려침ㅋㅋㅋㅋ

푸스카스는 절대 올려칠 수상이 아니라고 해도 창견이들은 빼애애애액ㅋㅋㅋㅋㅋ

근데 그 다음시즌 라멜라, 그리고 또 다음시즌 장애인축구대회에서 외발이가 수상하니까 그제서야 푸스카스 빠는애들 사라짐ㅋㅋ

이후엔 득점왕 타고 그거 하나로 엠창견들 어깨에 다시 힘 이빠이 들어갔는데 

공항에서 '득점왕 퍼레이드' 한거 해외에 수출되고 거기서 농락하니까 지들도 쪽팔린지 패악질이 좀 덜해짐 

손흥민이 무슨 기록 세웠다 라고 기사 뜨는거 보면

죄다 현지나 실제 축구판에선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기록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8경기 연속 어쩌구) 

3. 주장에 대한 권의의식

요리스가 주장일땐 주장말 좆도 안듣고 손흥민한테 뭐라고 하는거만 생각해서

인종차별이네 뭐네 개지랄 염병 인스타 테러 자행하더니 

손흥민이 주장다니까 그때부터 주장에 대한 권의의식 존나 심해짐

손뽕들부터 기자들까지 주장이라는 단어 인용해서 올려치기를 존나 심하게함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축구팀 주장을 옛날 순정만화에서나 나오는 그런 축구부 주장 이런 이미지로 생각하는 년들이 너무 많아짐

근데 현실 축구팀 주장은 막 그렇게 특별한 권의를 가질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권한이 있는 자리도 아니라는걸 손뽕들만 모름 

4. 월클 수식어 남발

어떻게든 손흥민 월클이라는 소리 들으려고, 인정받으려고 혈안되어있음 

심지어는 트위터 계정만들어서 현지팬인척하면서 손흥민 월클 맞다고 지들이 쓰고 현지반응이라고 퍼오고 그지랄까지 함

해외에서 이제 월클 수식어 붙는거 딱히 중요하게도 생각 안한지도 오랜데 아직도 손뽕들은 월클에 목매여있음 

이새끼들 때문에 월클이라는 수식어가 씨발 무슨 개나소나 다 붙기 시작함 

손흥민 올려치기 하려고 월클의 기준을 지들 멋대로 계속 낮추다보니까 진짜 개나소나 다 월클 수식어가 붙어버림 

평소엔 그렇게 손웅정 찬양하면서 손웅정 말이 다 맞다고 하는새끼들이 손웅정이 진지빨고 월클 아니라고 하는 얘기는 농담조로 생각함ㅋ 

5. 파벌 및 똥군기 부활 

한국 축구가 가장 경계해야할 문화가 다시 생겨버림 

히딩크가 그 좆같은 똥군기문화 뿌리 뽑고 세대간 파벌 문화도 없애면서

이후 외국인 감독들이 그걸 이어갔는데 기여코 이새끼가 다시 파벌 및 똥군기 부활시킴

여기에 선후배간의 예의니 뭐니, 원래 나이별로 어울리게되는거 아님??? 이지랄염병하는 손뽕새끼들때문에

다시 한국축구가 병들어가기 시작함 

게다가 공식 스텝진도 아니고 개인 스텝을 데리고 다니면서 스텝간 파벌까지 만들고 분열시키기 시작하면서 

그냥 한국축구가 개판이 됐는데도 이 점은 계속 쉬쉬하고 화력빨로 찍어누루면서 그져 축협탓만함 

아컵 탈락은 절대 우연이 아님 

이런 좆같은 문화가 다시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분열된거임 

6. 팀이 아닌 그저 개인만을 응원하는 문화

옛날 해버지시절엔 해버지를 응원하면서도 그 팀인 맨유를 응원하고 그랬음

기성용이 스완지에서 뛸때도 기성용도 응원하면서 스완지가 강등당하지 않고 fa컵 결승전에서도 우승하길 바라고 그랬음 

(심지어 기성용이 선더랜드로 임대갔을때도 선더랜드도 응원하고 그랬음)

이청용 볼튼 시절에도 이청용을 응원하면서도 볼튼이 강등당하지 않도록 응원해주고 그랬음

팀 뿐만 아니라 감독들도 엄청 응원해주고 그랬음 

그런데 지금의 손뽕들은??? 

손흥민을 응원하면서 팀은 좆망하길 바라는새끼들 투성임 

게다가 모든건 항상 감독탓, 팀 동료탓임  인스타 테러는 기본

팀만 좆망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걍 구단 자체가 망하길 바라고 있음 

결국 이번에 해외에서 

한국사람들은 토트넘은 져도 손흥민만 골 넣으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졌다는게 이번 아스날전 저 위에 손뽕을 통해 해외에서도 완전히 퍼짐 

7. 축구선수 아이돌화 

지금 엠창견들은 이 축구판 아이돌문화를 이강인한테 덮어씌우려고 하는데 

애초에 축구선수 아이돌화의 원조는 손흥민임

아이돌 특유의 5959 우쮸쮸 해주는 문화가 전부 손흥민으로 시작됨 

5959우쮸쮸 문화가 시작되니까 위에같은 손뽕들도 넘쳐나기 시작함

아줌마 부대도 손흥민이 원조

빠순이 문화도 손흥민이 원조 

축구에 대한 룰, 규칙, 불문율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오직 손흥민 그저 손흥민 

8. 풋몹평점, 기계식 평점

해축보면서 제일 좆같은것중 하나가 우리나라 축구판에서 이 기계식 평점으로 실제 경기 내용을 해석하기 시작했다는거임

원래 해축판에서 기계식평점은 그냥 진짜 순수 재미로만 보는거였음

오히려 억까할때 기계식 평점 가져와서 조롱하는 용도로 쓰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현지 전문가 평점보다 이 기계식 평점을 더 중용하고 올려치기하고 진지하게 보는 놈들이 많아졌다는거임 

다들 알거임

손흥민 경기력은 풀로 보면 절대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없다는걸 

그러다보니 손뽕들이 대충 슛팅 몇번만 해도 쉽게쉽게 평점 쉽게 쌓을 수 있는 이 기계식 평점을 들고 오기 시작함 

그리고 이 기계식 평점이 빠순이들에 의해 올려치기되기 시작하고 기자들까지 이 기계식 평점을 운용해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기계식 평점이 존나 올려치기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