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메시 보얀.

과한 푸쉬의 희생양.

부상도 잦았던걸로 기억하고 라마시아에선 메시 기록 다 깨버리고

재능은 확실했는데 프로에선 아쉬웠던 선수.

이삭 쿠엔카.

얘도 제2의 메시 소리 들으면서 큼.

1군에서 산왕, 비야 부상일때 가끔 나와서 톡톡히 제몫을 해줬던 선수.

얘도 부상이 잦아서 프로레벨에서 기량을 만개시키지는 못했음.

하피냐 알칸타라.

형보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던 선수.

14-15시즌 로테멤버로 중용되었고,

라키티치가 안나올때 사비를 밀어내고 얘가 나올정도였음.

애도 역시나 부상때문에 빛을 발하진 못했음.

알레냐.

미래 바르셀로나 중원의 핵심이라 평가받던 선수.

유스팀에서 10번과 주장을 겸임했을 정도로 리더쉽도 뛰어났음.

하지만 프로레벨에서 그는 그저 준수한 수준의 미드필더였고

바르셀로나에서는 이미 월클로 평가받는 미드필더인 더용이 입단하면서

등번호 21번까지 내주며 쫓겨남.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GD7)

내가 본 라마시아시절 영상 중에 제일 잘함.

그러나 프로레벨에선 드리블 원툴인게 드러났고

무지성 드리블과 실패를 반복하며 B급 플레이어로 나락감.

왼쪽에서 뛸테요

쿠엔카랑 바르셀로나 미래 윙포를 담당할 선수라 평가받았음.

비야의 백업으로 간간히 왼쪽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줌.

과르디올라는 그를 팀의 핵심으로 키우려고 했으나 부상으로 좌절됨.

엎친데 덮친격으로 네이마르가 영입되며 그의 얼굴은 점점 보기 힘들어지며 결국 방출.

이승우.

이승우는 뭐 영상 찾아봐도 라마시아때 동나이대에 비해 얼마나 잘했는지 단번에 알수있음.

진짜 잘해서 스페인 언론에서도 주목할 정도였는데

FIFA 징계로 한창 몸 올라와야하는 16~18세까지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며

지금까지 프로레벨에선 그저그런 선수로 남게되었음.

쿠쿠렐라의 인터뷰에서도 이승우,장결희는 라마시아때 너무 잘해서 무조건 1군 갈줄 알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