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처럼 승강제 없는 리그가 돌리면서 유럽으로 진출시키는 셀링리그로 발전하는게 한국 축구에 득이 되는거 아닐까

야구 같은 경우는 8개팀으로 돌렸을때는 국대 성적이 좋았음

근데 10개 구단으로 바뀐 후 국제대회 경쟁력이 떨어짐

왜 그런지 아냐?

팀이 많아지면서 원래 프로선수가 되지 못 할 선수마저 프로선수가 된거임

당연하게도 리그 수준은 낮아지고 거품은 더 끼고 그렇게 되는거지

K리그도 마찬가지임

이 좁은 땅덩이에 26개팀이 말이 되냐?

팀 계속 늘리면서 원래 세미프로 수준인 선수가 프로에서 뛰게 되는건데

이게 리그 수준을 향상시키는 방향인가?

그리고 본인 연고지에 축구단이 없더라도 근처 축구단을 좋아하면 되는건데

굳이 굳이 중견도시에 세금으로 축구단 창단하면서 팬마저 분산시킴

그럼 어떻게 되느냐 걍 적자지 관중은 안 들어오는거겠고

승강제 없애면 열심히 안한다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k리그 승강제는 승강제라고 부르기도 민망해서 그럼

1부리그 꼴찌, 2부리그 1위만 승격이지

나머지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행하는데 대부분 1부가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잖아 이게 뭔 승강제야 ㅋㅋ

걍 호주 A리그나 미국 MLS처럼 돌리는게 맞아 이참에 세금 구단도 줄이고

그 돈으로 약자들 복지나 챙겨주고해라

돈없어서 학교 못 다니는 애들한테 장학금도 주고

혼자 사는 노인들한테 먹을거라도 주고

임산부들한테 뭐 하나라도 싸게 주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