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경질 위기로 팀이 ㅈ망 상황이면 그려려니 가능성 있을거같은데 그게 아님.

포스텍 오고 나서 토트넘 세대교체 리빌딩 완성되서 팀 조직력은 살아났고, 동시에 기존 박힌돌은 다 나갔음.

저번 시즌엔 요리스, 다이어, 호이비에르가 나갔으니까 올시즌엔 손흥민 차례임

포스텍이 손흥민 의존도가 높으면 모르겠는데, 작정이라도 한 듯 부임하면서부터 이미 뉴제너레이션 대장으로 브레넌 존슨 키우기 들어갔고 지금은 쿨루셉이 미드필드로 내려갈 정로도 계속 신임 주고 있음.

보통 감독이 젊은 선수 밀어주는 건, 기존 선수단 밀어낼때 하는 전형적인 행동임

거기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플레이스타일 유형이 팀에 도움을 받는 스타일이지, 해결해주는 스타일이 아님. 즉 그말은 구단, 감독 비롯한 선수단 동료까지 그 누구도 손흥민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점임. 오히려 반대로 로메로같은 중앙수비수가 공격 답답해서 지가 스트라이커 존으로 처 올라오는게 토트넘 현 상황.

마지막으로 손흥민 찌라시 요란 떠는거보면 더욱 비관적으로 보임

이런저런 요소들을 종합해 봤을때 재계약은 가능성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