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한 영상에선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갈 때 포스텍이 손흥민 주장을 향해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얘기하는데,   손흥민은 그저 몇 걸음 앞에서 (감독 이야기를 듣지 않고) 앞만 바라보는  담겨져 있었다.

짧은 영상이고 포스텍은 직전에 드라구신과 얘기하고 있었으니 뭔가가 더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 영상속에서 보여지는 포스텍과 감정적인(emotional)주장 손흥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모습도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Both Son and Maddison are terrific players on their day, with the South Korean having long been one of the game's stars and saved Spurs with goals on countless occasions, but neither fall into the category of warrior leader, inspiring the troops to victory.

손흥민과 메디슨은 둘다 자신의 날에는 훌룡한 선수이고, 이 한국인은 (손흥민) 오랫동안 경기의 스타로서 수많은 일들에 골로 토트넘을 구해냈었지만, 팀을 격려하면서 승리로 이끄는 전사(워리어) 같은 리더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Son was never part of the leadership group under any previous Tottenham manager yet suddenly became Postecoglou's captain as the team's star name and it's in moments like this where he needs to step up

손흥민은 이전 토트넘 감독들에게 리더십이 있는 사람으로 여겨졌던적인 단 한번도 없었지만, (케인이 이적하고) 갑작스럽게 팀의 간판스타라는 이름으로 주장이 되었는데, 지금 같은 순간에 손흥민은 나서야 한다.

Big Postecoglou U-turn will either sink or steer Spurs after awkward Son moment

Here are our Tottenham Hotspur talking points after their 1-1 draw against Rangers at Ibrox in the Europa League on Thursday evening

www.football.london

+토트넘 현지 유튜버

"팀이 어려운 순간에 팀을 격려하고 활기를 넣어주는 사람을 주장으로 보고 싶다. 손흥민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