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판에서는 변방이라도 우승컵은 쳐줌. 그 대회가 연령별이 아닌 성인 대회이자 피파 공식컵이라면 무조건.

예시를 들자면 리켈메라고 과거 아르헨티나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 플레이는 봤다면 ㅈㄴ 잘해 근데 유럽에선 순수 무관임. 인터토토컵은 프리시즌 대회였으니까 그거 공동 우승해봤자 유럽에선 순수 무관이지

근데 왜 평가가 유지될까? 당대나 지금이나 리그 위상이 유럽 리그들과 격차가 명백했다지만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공식 대회 '유관'이기때문임

뭐 어떤리그는 안쳐준다 이거도 한국에서나고 어디든 1부리그고 피파 주관대회이자 공식 우승컵에 해당하는 대회라면 유관으로 쳐주기에 어디든 가서 자기 능력 입증을 하고 유관이면 평가가 유지 되는거지

근데 손흥민은? 지금 빅리그는 고사하고 변방에서 조차 우승권 클럽들은 관심도 안가짐. 이게 ㅈㄴ 암울한게 결국 우승권 아닌 클럽에서 스탯 쌓는게 최선이란거임.

토트넘에서 카라바오 들면 평가 유지는 할지 몰라도 지금 상태로 프로 생활 끝날때까지 순수 무관이다?  그럼 결국 평가 내려가는거 확정임

실력 조차도 좋으면 모를까 볼 차는거보면 이름값에 비해 한참 낮은거도 사실이고 

결국 골게터로써의 기록과 가치라도 인정받으려면 최소한 어느 리그를 가던간에 공식 대회중 잡대회라도 우승해야하는거임.

손뽕을 비롯한 틀딱 국뽕들은 이게 진짜 ㅈ도 아닌줄 아는데 리켈메 평가 유지되는 이유 자체가 어디서든 공식대회 유관이라서라는걸 생각하면 존나 중요한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