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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존나 싫으면 개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날계란

해갤러(59.26) 2024.12.21 17:25:38

조회 37 추천 0 댓글 0

조직폭력배이자 흥신소의 주인이기도 한 김달수의 자택에 설치된 pc통신실

명문대생인 그의 조카와 부하들이 주로 이용하지만 표면상으로는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구실로

보육원의 고아들이나 개차반 같은 부모를 둔 아이들 심지어는 소년원에 수감중이거나 그곳에 있었던

불량 청소년들중에 머리 좋은 아이들을 선별하여 pc통신을 교육시킨다. 항상 기자같은 언론인들은 어디서나 있기에

왼쪽 볼에 흉터가 있는 인상 더러운 김달수는 뒤에서 조종만 하고 그런 보육원이나 소년원 개차반 같은 부모를 둔

아이들 앞에서는 인상 좋은 바지 사장을 내세우고 김달수가 임의로 만든 지능 테스트를 거친 아이들만을 따로 불러모아

너희들이 세상을 지배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자신의 플랜만을 따르면 곧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세상에 복수 하려거든 칼을 들지말고

pc를 붙잡으라고 목청껏 연설하던 김달수였다. 그것이 그의 검은 꿍꿍이 속이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그 지역 오락거리를

다쥐고 있고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그 비싼 pc교육까지 시켜주는 김달수를 마다 할 이유가 없는 수준이 아니라 그 지역의

영웅으로 칭송해주는 무지한 이들도 있었다. 실제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pc교육은 정말 대한민국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이질적으로 10살이체 돼지 않은 아이가 서구,일본산 야동 심지어는 스너프 같은 고어물까지 며칠동안

반복해서 보는가 하면 가끔 가다가 김달수가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 할 떄도 있고 제시간에 할당된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할 경우

가혹한 매질과 밥까지 굻기고 나중에는 일본산 포르노와 게임 애니로 해외에서 밀수입해온 과자 심지어는 소량의 마약까지 섞인

과자로 달래주는 등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가며 쓰며

머리 좋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부려먹는 김달수 자신들이 피폐해지는지도 모르는체 며칠동안 밖으로 나가지고 못하고 pc에만

메달려 있는 아이들 보육원이나 개차반같은 부모는 돈을 쥐어줘서 돌려보낸지 오래다. 오히려 앞장서서 김달수를 칭송해주고

방송국이 냄새를 맡고 출동하는것까지 막아주는 판국에 김달수는 너희들은 여기서 떨어지면 고기밖에 안된다며 소리지르고 다그치기를 멈추지 않는다.

199x년 7월 폐교

조용히 다른 방의 탐문을 끝낸 최수원 "이곳에 들어온자 영원히 나갈 수 없다" 라는 불길한 글귀가 적혀있던

방을 뒤로하고 그 다음 방을 샅샅이 수색중이다. 치마를 입은 여자라면 작은 캐비닛 안에라도 들어가 숨을수 있는것

아까전 방과는 다르게 부서지고 녹슬은 책걸상이 그득하게 널려 있고 예전 학생들의 사진으로 추정되는 액자들까지 걸려있는

방 액자들은 꺠지고 사진들은 다 찢어져있었으며 불량 학생들이나 담력훈련을 하러온 사람들이 장난을 쳤는지

여기저기 얼굴과 몸에 낙서가 돼있어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지만 세라복같은 요즘 일식으로 거의 바뀐 학생들의 교복이 아니라

60,70년대 교복 여학생들은 댕기머리나 앞머리를 깻잎같이 넘긴 단정한 댕기머리를 한 흑백사진들이었고

나무 위에서 사진을 찍거나 모직재료를 쓴 코트를 입고 있었고 백팩이 아니라 양손으로 가지런히 가방을 붙잡고

사진을 찍은 모습들 다 하나같이 빨간색 매직이나 립스틱 같은걸로 우스꽝스럽게 망쳐놓았다.

걔중에는 유독 미인으로 보이는 사진 몇몇에는 아주 음란한 말과 남자와 여자의 성기모양 낙서를 하고

누군지 모르지만 참 부모도 없는 개차반이라는 생각이 들고 갑자기 집에 계시는 어머니가 생각나 눈시울이 붉어지는 최수원이었다.

이제는 어떻게든 영영 볼 수 없겠지 하면서 또 다시 구슬프게 울려고 하는 최수원 옆통수로 또다시 너무도 익숙한 감이 덮쳐온다.

어머니 생각에 정신줄을 반쯤 놓고 풀어져 있던 최수원 이번에는 120킬로 정도다! 자기도 모르게 속으로 소리를 지르며 배트를 휘두르는

최수원 또다시 사람의 두부가 뭉게지는 이제는 눈으로 볼 필요도 없는 짜릿한 쾌감으로 뒤바뀐 익숙한 감이 배트를 거쳐 손아귀까지 전해지고 풀썩 소리를 내며

무너지는 인영 앞에 손전등 후레쉬를 비춰보는 최수원 두부는 역시 처참하게 응게져 알아볼수 없었지만 온갖 명품으로 무장한 옷이며 벨트

닉스진 청바지와 팔뚞은 온갖 용문신으로 어지럽혀져 있었고 손에는 금반지가 몇개씩 끼워져 있고 금목걸이를 한걸보니 일수가방만 있으면 딱이겠다 하면서

속으로 큭큭거리는 최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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