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이론]이라는게 있음.


간단히 설명하면 깨진 유리창이 많은 지역일수록 각종 범죄율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두고 범죄학자 켈링이 깨진 유리창 자체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니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기 때문이라 설명한 이론임.


그래서 이게 축구랑 뭔상관이냐고? 잘 생각해보셈


이강인, 살라 이런 오퍼창녀들은 데뷔시즌부터 워낙 이팀저팀에서 추근덕거린덕에 지금도 여기저기서 심심하면 콜불러댐


비유하자면 룸빵창녀가 별창된거뿐이니까ㅇㅇ


빵딩이 슬쩍 건드려보고 튕긴다? 신사임당 더 꽂아주면 좋다고 가랭이 벌릴애들임. 걔들은 근본 자체가 그래


반면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이후로 10년간 외간팀들 손길이라곤 일절 안거친 순결한 처녀 그자체임


그러다보니 팀들 입장에서도


'내가 오퍼넣어서 선수님이 불쾌해하면 어쩌지?'
'나따위가 과연 오퍼를 넣어도 되는걸까?'
'설마 나도 모르는 새 SON에게 오퍼넣으면 안된다는 리그 규정이 신설된거 아냐?'



하는 밑도끝도없는 걱정에 휘말릴수밖에 없음


너도나도 전정긍긍하다보니 결국 아무도 오퍼를 안넣는 기묘한 상황이 쭉 이어진거고


그렇게 18년이 흐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