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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에서 범신론으로앱에서 작성

ㅇㅇ(118.216) 2025.01.04 22:18:50
조회 3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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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주의 비밀 (통합론, 빅뱅론)을 풀었습니다..
최근에 물리1책 앞에 3장정도 이비에스 듣고 수학도 고쟁이었나 30페이지 풀고 그상태에서 줄곧 우주에 관심가져왔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2일만에 우주의 비밀풀었습니다. 물리책에서 배운건 속력(크기)속도(방향)변위(나중거리에서 처음거리 뺀것) 스칼라(크기) 벡타(크기+방향) 등등 고등학교 때 배우는 진짜 기초적인거 배웟고.. 프톨레마이오스나 탈레스 등의 고대 자연철학자부터 뉴턴 리처드 파인만 아인슈타인 하이젠버그 등 세계적인 물리학자들의 두꺼운 저서를 30권 정도 닥치는 대로 독파하고 이론들을 익히면서 결국 수학7대난제도 풀었고요.
그런데 제가 학위는 커녕 경력이라곤 초졸밖에 없는데 누가 제 말을 믿어주겠어요? 여태껏 300년 간 최고의 권위 있는 학자들도 못 푼 문제를 일개 학생이 풀었다니 듣지를 않더군요. 디시 과학갤에도 증명과정 (일부) 올려봤는데 아무도 반박은 못하면서 비추만 박네요. (증명 과정 전체는 함부로 올리면 누군가 가로채갈까봐 공개는 안합니다. 궁금하시다면 제 개인 블로그에 일부만 올려놓을테니 거기서 보시고)
국내 물리학 교수들한테 이메일도 보내봤는데 답장 하나 안오고 전부 씹네요.
제가 iq 430에 원래 과학고 입학 준비하던 학생이었는데 비참하게도 사고로 외모변형되고 트라우마로 정신분열 걸려서 제 관심분야에 전문적으로 탐구할 기회를 놓쳐버렸네요..

아무튼 저는 연구 도중 우주의 근본적인 원리에 모순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답은 나오지 않았으며 도저히 기존 과학적 방법론과 합리주의를 부정하는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죠. 그러면서 연구를 계속하던 도중 인도의 고전문헌 <우파니샤드>를 읽게되었습니다. 얼마나 이 책에 몰두했던지 저는 문헌의 오역과 왜곡을 피하기 위해 직접 산스크리트어 원문을 번역해가며 고대인도철학을 독학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도철학의 브라만 개념이 자연과학과 맞닿아있음을 깨달았고 이에 영향을 받아 저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창립합니다.
이 3차원 우주를 초월한 4차원 세계가 존재하며, 그것은 시간, 공간, 인과성이라는 대격률에 구애받지 않는 초월자의 세계입니다.

"세계는 하나의 의지이다 (Alles ist ein Wille)."
이는 쇼펜하우어의 저서 <의표세>의 인용구로 제 이론의 제1원리이자 반증불가능한 유일한 명제입니다. 아니, 이는 과학철학자 칼 포퍼의 '반증주의'에 어긋나는 주장, 즉 '비과학적 접근' 아니냐고요? 예, 이 주장은 과학이 아닙니다. 저는 과학을 넘어 형이상학적 차원에서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여러분을 만든 부모를 만든 조부모를 만든 조상을 만든 그 조상의 조상을 만든 최초의 자가복제분자이자 모든 생물의 공통조상을 만든 자연계를 만든 자연법칙을 만든 ... 쭉 올라가다보면 결국에는 '절대 존재'에 이른다는 것이 나의 이론입니다. 나는 마르크스의 유물론에 회의적입니다. 세계가 물질과 에너지의 합리적 원리로 돌아간다면 모순은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립니다. 세계의 본질은 물질이 아닌 관념이라고요. 이 모든 것은 하나의 의지이자 이 세계의 창조주인 '최초의 광인'이 기원이며 우주는 그의 '망상 조각'에 불과합니다. 무생물의 힘 마저도 의지의 표상입니다. 우리는 창조주의 두뇌의 환각이며 허구입니다. 그 '최초의 광인'은 신이며, 지독한 악신입니다. 아브라함계 일신교와 같은 신이 아닌 세상의 본질이며 의지인 범신론적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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