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스만 새로운 인터뷰 떳다

해갤러(218.154) 2025.01.07 13:17:43

조회 244 추천 32 댓글 4

페어포인트의 '보이는 인터뷰' 두 번째 게스트는 독일 축구 레전드이자 전임 한국 대표팀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스타메사의 빵집 'ELLER BAKERY엘러 베이커리'에서 클린스만 감독과 만나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전히 논란의 대상으로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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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한국 문화 지적

선수들은 선배들 눈치 보기 바쁨.

선배들이 일러주는대로 답해야하고 무조건적으로 따라야됨.

식사시간도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선배들이 마음대로 시간 바꿈.

거기에 오는 불합리함이 이강인이 말대꾸하게 된 계기가 된거고

손흥민은 그 말대꾸 하나에 분에 못이겨 멱살잡이 시전.

그렇게 갈등속에 선배들이 감독에게도 불합리한 요청을 했고

(아마 그게 이강인 명제 요청 인 것 같음) 클리스만은 그걸 거절.

그 이유 때문에 자신이 경질됐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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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클리스만은 다음세대를 준비하였고

설영우 이강인 등 경쟁력 갖춰주기 위해 밀어주려고

구상중이었는데 이것 또한 손흥민의 심기를 자극한듯.

종합해보면

손흥민 등의 고참라인이 후배들 억압하고 강압하는 문화가 있다.

2002 히딩크가 만들어 놓고 박지성이 다져놓은 것들을

손흥민 필두로 다 뭉개버리고 박살내버림.

그런 요소들이 갈등의 씨앗을 만들었고 결과적으로는

아시안컵 4강 탈락에 엄청난 위약금을 토해내고 감독 바꾸고

홍명보 사달까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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