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가 수많은 실험 가운데 가장 높은 빈도로 미는 공격전술이 

사이드 뎀콜라 놓고 밀어줘서 해결 -> 근데 패턴이 단순하고 네음메정도의 슈퍼크랙이 아니라 로또에 챔스급에선 잘 안먹힘

자연히 미드는 수미없이 똥받이들 배치해서 수비커버도 해주고 장악력 먹는 느낌

이게 기복터지면서 안풀리니까 하키미 올려서 직접 해결보는 형태로 좀 재미보고 이것도 힘드니까 누누까지 양풀백으로 마무리

결국 미드는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 한정되고 내려와서 수비커버 밑 수비달고 밀어주는 롤을 많이 하게 됨

이강인이 주로 이런 롤로 뛰는거고 패턴이 단순해서 특정 선수가 긁히는거 아니면 좀 답답할때가 많음

그나마 파리가 간지 터지게 공격풀때가 이강인 하키미 뎀벨레 이 라인에서 주고받으면서 자체적으로 풀때인데 

아마도 엔리케는 하키미까지 올렸는데 수비부담 많이주는 뎀벨레에 공격적인 이강인까지 올려쓰는 밸런스는 선호하지 않는듯

잘해먹고도 담경기되면 다시 에메리로 돌아가던데 선발조항이 있는건지 그건 모르겠고

하무스 넣고 이강인 킥 활용하는것도 ㅈㄴ 강력한 무기인데 이것도 잘 안씀

9번 선수 활용에 대한 지식이나 센스가 없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