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사과했으니 무조건 이강인 탓이다?
앰창견들은 이렇게 일차원적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음.

탁구게이트를 다각도로 보면 손흥민의 정신적 결함과
체구도 작고 9살 어린 후배한테 처맞고 손가락 꺾인
신체적 결함까지 언급되어야 하니까.

당시 탁구게이트 첫 기사화 된 건 날조가 많아서
후속 보도속에서 조용히 수정됨.
그러나 틀딱들은 날조된 내용 그대로 전부 믿어버림.

저녁 식사시간은 회의시간이고 그걸 무단 이탈한 건
이강인 등 막내라인이며 손흥민은 그저 다음날 경기를 위해
탁구 그만치고 쉬어라고 했으며 그에 갑자기 이강인이
손흥민 안면을 구타했다는 내용이었음.

전국민적인 테러가 이강인 및 그의 가족, 또한 관계 없던
선수들까지 이어졌지.

정상적인 사람이고 팀을 이끄는 주장이라면
잘못된 테러는 바로 잡는 게 당연하지만 손흥민은 이를
방관했지.

결국 그 모든걸 안고 사과함으로서 사건을 해결한건
이강인이었음.

누가 더 어른스러운가?
누가 더 리더에 어울리는가?

누가 나이 34살 처먹고 개인적인 책임도 지기 무서워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