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히샬은 교체로 임팩트 있게 상황을 바꾸는 카드라는 감독생각은
동의한다.
근데 너무 늦게 넣었다. 좀 후반 50쯤으로 해서 메디슨이랑 다 떼려넣었어야지

토트넘 수비가 다른 팀들에 비해 약한거 알면
수비쪽으로 더 보강하는게 아니라 공격진쪽으로 더 밀었어야 했다.

지금 토트넘 수준에서는 수비를 보강한다해도 1 -> 1.2 밖에 안되서
차라리 공격진에 대거 투입하면 1 -> 1.7 정도 되서 공격이 나서서 수비의 단점들이 많이 상쇄되는데 되도않는 수비를 보강시켜서 끌고가려고 하는 모습들이 고작, 수비에서 미드 패스주고받기 말고 뭐가 있냐..

토트넘 체력 약한거 알면 체력 더 훈련시키던가 아님 후반50분쯤부터 전력 넣어서 40~45분으로 경기 승부보던가 해야지
도대체 이게 무슨 경기냐. 전반 변화준다고 한게 고작 존슨이랑 손 둥다해서 무슨 공격이 되냐. 같잖은 수비미드진들은 결국 실제로 강팀만나면 2~3골 먹히고 시작하는데. 모르나?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