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임팩트 ㅇㅈ하는데 연세대, 한수원, 전북, 베이징에서 시간을 너무 날려서 누적이 딸림+진짜 강팀인 뮌헨에서 자리잡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증명이 더 필요함

이강인은 마요르카때 잘한건 맞는데 당연히 김민재보다는 임팩트가 덜했고 커리어 전반적으로 봤을때 후보였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역시 누적이 딸림+강팀에 들어가긴하는 psg에서 최근들어 겨우 주전을 먹었고 그전까진 냉정하게 1-2순위 후보였음 아직은 주전 먹은거 빼고는 아무것도 증명 못함

반면에 손흥민? 이미 에이스 위상으로 챔스 준우승했는데 가장 강팀에 속하는 맨시티를 상대로 1,2차전 모두 캐리하고 올라감 4강은 버스 맞는데 애초에 손흥민이 8강 캐리 안했으면 나오지도 못할 장면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논pk 득점왕 활약으로 팀을 챔스로 이끔 심지어 이 시즌 케인이 거의 반년을 태업해서 더 힘들었던 상황에 후반기 돌아온 케인과 함께 팀을 캐리함

토트넘을 거쳐간 모든 감독들이 손흥민을 인정할 정도로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펼침 요즘들어 나이가 들어서 조금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세계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가까이 엄청난 폼으로 팀을 이끔

이 활약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서 손흥민 전성기때 일반적인 평가가 케인보다는 아니지만 케인과 근접한 수준의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