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유례없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과 준우승을 시켜서
응원하는 팬이 대다수였고
특히 카타르 월드컵 때는 벤투가 범인황만 주구장창 기용하고
이강인은 아예 라인업에서 배제시켰음.
스페인에서 12시간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국대에서
벤치만 달구고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가던 짓을
반복하던 시절에도 아무 불평불만 하지도 않았었음.
엠창민 애비는 창민이가 국대와서 벤치달굴 때
이럴거면 국대 차출하지 말라고 대놓고 지랄했었지만
이강인과 그 부모는 어떠한 불만,항의도 표출하지 않음

벤투가 가나전 개쳐발리고 있을 때
급하게 투입해서 2어시 해준 것도 이강인이고
결국 이 2어시 없었으면 득실차에 밀려 16강에 가지도 못했음
엠창민 인스타 프로필은 언제나 국대가 아닌
토트넘 유니폼 입고 찍은 사진이고
이와 달리 이강인은
빅클럽 PSG로 이적하고나서도 인스타 프로필은 언제나
국대 유니폼 입고 찍은 사진 그대로였다.
이런 선수가 진심으로 애국심있는 선수 아니냐?
4강 전날 워밍업으로 쉬는 시간에 탁구치는 것 가지고
유일하게 대회 베스트11 먹은 10살 어린 후배한테
개지랄하고 언론 이용해서 대국민 역적으로 묻으려 한 것은
전세계 축구 역사를 뒤져봐도 없는 사건이다.
은퇴하면 그동안 쌓아놓은 업보 제대로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