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날 맨유 그리고 토트넘

빅6로 묶여 있는데, 이적시장 흐름이나 오는 선수들 보면 차이가 있음

토트넘으로는 A ~ S급 실력 or 포텐을 가진 선수가 안옴

맨시티 리버풀이야 수년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니 뭐 적절한 오퍼를 찌르면 선수들이 오고 싶어하는 거라지만

(그 리버풀도 유로파따리 시절에 반다이크가 안필드에서 뛰고싶다고 했음)

첼시, 아스날같이 (그 당시) 리그 우승과 살짝 거리 벌어진 팀이어도 루카쿠, 데클란 라이스 같이 핫한 매물이 이적함

퍼거슨 이후 쭉 회복 못했다는 맨유도 리그 우승은 꿈도 못 꾸는거 선수도 알지만서도

산초, 카바니, 바란, 카세미루같이 정점을 찍어 본 or 그정도 포텐이 있는 명성있는 선수들이 계속해서 옴

근데 토트넘은? 안옴.

베일마냥 과거 토트넘에 적이 있던 선수들이나 온거지

분명 미래에도 은퇴전에 에릭센, 케인 같은애들이나 올거임

이적시장에서 위 5팀과 싸워서 이겼다? 그건 그 팀이 그 선수에게 매력을 크게 못 느껴서 발 뺸거지 ㅅㅂ 

A~S급을 찍어봤던 혹은 현재 A~S급이던 아니면 A~S급 포텐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은 토트넘에 안 옴

한 10여년간 리그에서 6등 안에 꾸준히 들어왔음에도

토트넘의 명성은 위에 5팀과 어울리는 수준이 아니라 현시점으론 뉴캐슬, AV같은 애들과 엮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