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상황에서 제일 먼저 교체

뭐 말로는 맨시티전 선발이라서 교체다

스프린트 많이 한거 보니 이미 엔리케와 준비된 60분 교체다

어쩌고 하는데 그게 뭐?

저게 이강인이 60분에 교체되야될 이유가 되나? 라고 하면 그건 아님

교체 되도 됨

근데 저런 상황에서 제일 먼저 교체된다?

이건 좋든 싫든 감독이 이강인을 팀의 중점적인 포지션으로 보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함

이강인을 중심적인 선수로 생각했다면 다음 맨시티전에 선발을 내건 뭐건

오늘 경기 끝까지 썼어야됨

이렇듯

첫번째로 감독이 엔리케여서 이적해야 되고

두번째로 프랑스리그여서 탈출해야됨

오늘 경기 꼬라지 보듯이 이런식으로 테크니션들 담구는 경기가 프랑스리그에선 비일비재함

이강인에게 존나 위험한 리그인데 프랑스 리그 위상 보면 다른 유럽 4대리그에 비해 한수 아래로 비춰지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데

이런 리스크 많은 리그에서 오랫동안 있는게 효율적이라 보긴 어렵고

세번째로 파리의 프룡인 사랑이라서 이적해야 된다 가 있는데

이건 솔직히 빼도 됨

어차피 딴 리그 이적해도 빅클럽마다 각 나라마다 천룡인들은 어느 팀이나 있어서

그건 이강인이 알아서 극복해야 되는거니까

그냥 유독 다른 나라들보다 프랑스나 파리가 자기들 천룡인들을 노골적으로 민다 정도로만 보면 되고

뭐 어쨌든 그 이전까지는 아리송 했는데 오늘 경기 보니까 뭔가 확신이 든다

좆병신 파리갤이야 이강인 이적하면 한국에서 지들 인기 좆될거 아니까 이런글 바로 삭제하는데

이강인 미래를 보면 이게 팩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