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바이에른 왔으니까 주전까지 뛰고 어? EPL 최고의 득점기계 겸 잉글랜드 현 최고의 공격수까지 왔다?

슈퍼컵까지 있네? 레버쿠젠? 걔들 좀 잘 하는 팀이잖아? 하고 나도 영입하자 말자 케인 무관 끊어지고 민재가 컵들 줄 알았는데

웬일? 씨발 레버쿠젠이 싹 쓸어 버리고 투헬 체제가 흔들리다가 갑자기 붕괴 되고 

민재도 붕 뜨더니 퇴물소리 들을 정도로 병신이 됨, 심지어 레알전 때 누가 보더라도 패배의 원흉까지 되면서

바이에른 1년만에 퇴출이다 아니다 소리 듣고 있는 중.. 

어이 없는 건 이토 히로키 영입,

이때 난 " 아 민재 이토에게 밀리겠구나, 해축갤에 있는 원종이들 날뛰겠다 " 싶었는데.

이토 지금도 병상에서 누워서 다이어까지 끌어서 쓰는 중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토 부활 좀 해라 

하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냥 민재가 존나 재수가 없었음 나폴리에서 레전드 찍고, 자기 가치도 증명 했는데

2년차, 지금도 솔직히 우승 경쟁 중인데 불안하고 포칼 OUT, 전 시즌 3위라서 슈퍼컵으로 유관도 못 하고 

손흥민이나 할 법한 무관이 이어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민재 좋아해서 빨리 바이에른에서 컵 들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도축까지 당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최고의 선수이자 수비수가 이렇게 하락세만 타는게 보기 안타깝거든케인도 무관 탈출하고..

근데 최근 경기 노트르담에게 3:0 패배 당해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