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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가는 고트의 서사앱에서 작성

ㅇㅇ(211.219) 2025.01.24 21:12:04
조회 2249 추천 84 댓글 41
														


리오넬 메시는 모든 축구 팬들이 인정하는 현존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메시를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는데는 뭔가 망설임이 있었다
그것은 축구선수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무대인 월드컵을 메시가 들어올리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클럽에서는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올리는 메시가 국대에서 만큼은 우승을 하지 못하자 

많은 사람들은 메시가 팀 선수들을 강하게 휘어잡을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없어서 우승에 실패하는 거라며 메시를 비난했다 

그리고 이제 다들 나이가 먹어 노장이 된 메시가 더이상 월드컵을 들어올리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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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모든 대회 우승
모든 대회 MVP




하지만 그런 메시에게도 한가지 오점이 있었는데

바로 국가대표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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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문턱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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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절망에 빠진 것은 사실이다. 나를 겁쟁이, 사기꾼, 위선자, 원하는 그 무엇이라고 불러도 좋다.

그러나 아무도 '나'로 살아가는 압박감은 모를 것이다. 이것이 오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모든 움직임과 모든 터치가 골로 이어질 수는 없다. 이것이 내게는 마치 고문같다.

맹세컨데, 내가 월드컵을 들고 나의 조국을 행복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기록과도 모두 바꿀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유니폼을 입든지, 나의 심장은 언제나 알비셀레스테의 것이기 때문이다."

-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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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하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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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수 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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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좌절했었고 포기했었다

그렇지만 자신을 진정으로 응원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단걸 깨닫고 그 부담감을 짊어지고 다시 피치위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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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온 한 소년은 이제 그의 유니폼을 입은 모든 소년의 이름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마지막 도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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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문턱에서 아쉽게 떨어진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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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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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있는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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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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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새 스타일이 메시한테 별로였지.

근데 메시는 결승에서 뛰고싶어서 우리한테 맞춰줬어.

메시에 대한 비판은 우리에게 상처가 돼.

우리가 팀에 공헌한것보다 메시가 공헌한게 더 커.

메시는 팀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어 이게 그의 위대함이야."

- 마스체라노 -

Mascherano: "Messi gave the team a lot more than just goals. Without him, we wouldn't have played the final. He brought us there." [via ole]

마스체라노: "메시는 골 이상의 것들을 팀에 가져다 줬다. 그가 없었다면, 우린 결승전까지 가지 못했을 거다. 그가 우릴 그곳에 데려다 놓았다."

Diego Simeone (coach Atletico): "Messi is a player who wins you games and we saw that at the World Cup. Without Messi's great efforts defensively and the balance he gave to ARG in quarters and semis, they wouldn't have reached final." [goal]

시메오네: "메시는 승리를 가져다 주는 선수이고, 월드컵에서 그걸 볼 수 있었다. 메시의 수비적인 큰 수고와 8강, 4강전에서 그가 팀에 가져다준 균형이 없었다면, 아르헨티나는 결승에 갈 수 없었을거다."

사베야 : "메시는 사막의 물같은 존재, 메시가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

"메시는 언제나 아르헨티나의 중심이었다."

조세 무리뉴 :

"메시는 팀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

그는 승리를 원했다.

그는 득점왕이나 MVP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역사를 만들고 싶어했다.

메시는 그가 원래 있어야 할 존에서 플레이하지 않았다.

그는 2선과 3선을 넘나들며 낮은 곳에서 플레이했다.

항상 그에게는 2,3명의 선수가 붙어다녔다.

메시는 그의 팀을 위해서 무에서 무언가를 만드려고 노력했다

디마리아에게 준 어시스트가 아주 훌륭한 예다.

만약 메시가 페노메논이 되고 싶었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그의 모습대로 했을 것이다

전방에서 플레이하며 이과인 가까운 곳에서 기회를 기다렸을 것이다"

메시에게 나의 모든 경의를 보낸다.

그는 그의 팀을 위해 뛰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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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눈부신 커리어에 완벽을 더하고자 합니다



.



.



.

































모든 역경을 견뎌내고 한편의 영화같은 서사시를 끝끝내 완성한 메시는 마치 자신의 손으로 직접 누가 세계 최고인지를 누가 역대 최고인지를 완벽하게 보여준듯하다

가장 무거운 짐을 짊어졌지만 그 무게를 이겨내고 우뚝선 21세기가 낳은 유일한 천재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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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때때로 영화보다 아름답다


리오넬 메시

당신은 이세상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


인류가 계속해서 이어지는한 영원토록 언급될 그 이름



역사상 최고, GOAT



리오넬 메시

바로 당신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스타
천하무적
Lionel Messi Super HERO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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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4434 손줌마 밥줌마 잡겠다고 글 썼는데 레전드 해갤러(222.109) 01:18 52 5
2834432 이강인은 좋아요 실수 안하던데 ㅇㅇ(118.235) 01:17 137 10
2834431 이새끼 용서못함 해갤러(118.235) 01:17 22 0
2834430 김민재 < 이새끼 포지션 드디어 알아냈다 해갤러(125.185) 01:17 34 2
2834427 ㅋㅋ 중립적인척 하더니 본색을 드러냇노 ㅇㅇ(218.147) 01:16 56 1
2834422 걍 한국선수중에 흥미가 생기는놈이 없노 [3] 해갤러(210.117) 01:15 34 1
2834420 이강인 인스타로 존나 티내는 스타일이던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61 0
2834419 저런 자아비대증걸린놈이 념글가는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7 4
2834418 아니 나도 손흥민 < 빨고싶지 않은데.. [7] 해갤러(125.185) 01:13 106 7
2834417 꼬마 3번째 골이에요 해갤러(222.109) 01:13 70 0
2834416 왜 또 시티 떡밥이냐? 뭐 뜬거 있음? [1] ㅇㅇ(123.111) 01:13 122 0
2834413 토미섹스 요새 뭐함? [1] ㅇㅇ(106.102) 01:12 39 1
뉴스 “데뷔 후 처음” 아스트로 진진, 솔로 공연 2월 개최 [일문일답] 디시트렌드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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