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 기아 타이거즈

과거 철의 제국이라고 불렸던 리버풀

80년대를 지배했던 해태 타이거즈

그러다가 21세기 들어서자마자 암흑기 꼴박

최근에 잘해서 우승 몇 번 건짐

앰블럼 컬러도 비슷하고 국가 내에서 "그 짝"인 것도 동일

사투리 특이함

첼시 = SSG 랜더스

ㅈ밥 클럽이었다가 레전드 감독을 만나서 날아오른 두 구단

그 감독이 맡았을 때는 적수가 없었을 정도로 강했음

그 뒤에 누가 맡더라도 간간히 우승 한 번은 해주는 팀

그러다가 둘 다 구단주가 바뀌었는데 하나같이 돈ㅈ1랄 하는 퍼포먼스를 보임

최근에는 어린 놈들로 팀을 재구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족같은 감독이 최근 다녀갔거나 존재하는 클럽이다

맨유 = 삼성 라이온즈

둘 다 대단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리그의 레전드 기록을 찾아보면 이 두 팀의 지분이 대단함

우승을 밥먹듯이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쳐박은 뒤로는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음

간간히 2등 정도는 해주지만 그게 다임

최근 족같은 운영진을 갈아치우고 좀 잘해보려는 무브먼트가 보임

이 새끼는 그냥 크보에는 없는 존재다

그나마 마지막 왕조였던 두산이 있지만 만수르 형님 앞에서 거지두가 어딜...

아스날 = 엘지 트윈스

두 팀 다 좀 했었던 짧은 과거의 영광에 젖어 있음

우승 못 해본 시절이 아주 긺

최근에 어린 놈들로 리빌딩 제대로 하면서 기세가 좀 올랐음

차이가 있다면 한 새끼는 진짜로 우승을 29년 만에 해버렸고 한 새끼는 아직까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

이 팀을 나가면 대박이 터진다는 도시 괴담이 전해지고 있다

토트넘 =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이 새끼들은 우승 영상을 찾아보면 없거나 흑백으로 나온다

분명 강팀일리 없는데 비시즌마다 목소리는 제일 크다

팀 조직력에서부터 문제가 심하다

이 팀으로 오고 싶어하는 선수가 없으며, 프리미엄을 줘야 올까 말까 한다

그래도 다행히 리그를 완전히 씹어 먹던 새끼가 긴 역사에 한 두 놈 정도는 있었다

그런 놈들을 데리고 우승 못 함

결론 : 조류는 공놀이를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