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한 슛팅 능력

페널티박스 안에서 경합할 피지컬이 안되면

밖에서 중거리슛 때려야 하는데 (ex : 덕배)

슛파워가 약해서 중거리슛은 소녀슛

슛팅을 마치 강한 크로스 처럼 때림

전혀 위협적이지 않음

2. 최하위 수준의 느린 스피드

할 말 없음. 10년 동안 언급된 최악의 단점

극복 불가 포기

3.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오른발

위의 약점들이 없다면 한발 잡이어도 상관없지만

위의 약점들이 있는데 게다가 한발 잡이임

더욱 더 단점 부각

4. 느린 패스 판단 능력

좌우로 고개를 시도 때도 없이 돌리던데

고개를 많이 돌리는건 좋은데 10번 돌려서 시야를 10개 파악하는게 아니라

10번 돌려서 시야 3개 파악하는 느낌

머리로 입력이 빠르게 안되면 고개 많이 돌려봐야 무쓸모

그래서 패스를 받고 나서 생각한다는 느낌 많이 받음

템포가 느려보이는 이유도 공을 받고 나서 뭔가 판단이 느리기 때문에

더욱 느려보이는 거임

5. 헤드업 안되는 드리블 습관

드리블 할 때 공만 보고 드리블

그래서 공을 질질 끌게 되는 거임

순간 순간 마다 앞에 나타나는 수비수들을 피하는데 급급하기 때문

헤드업이 안되니 돌파도 안됨

물론 스피드가 안되니는 것도 당연한 이유임

6. 낮은 체력

한번 좀 빡세게 달리면 급격하게 지쳐보임

지쳐보이는 척 연기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연기할 필요성이 전혀 없다는 상식으로 본다면

체력이 떨어져 보임

그 이유는 다양함

애초에 스피드가 떨어지니

엄청 무리해서 달리게 되고 당연히 원래 스피드가 빠른 선수들에 비해서 체력이 급격히 갈림

동시에 체형 자체가 그리 날쎈 체형이 아니고 뛸 때 체력을 많이 갉아 먹는 스타일

그리고 평소 훼이크 줄 때 체력 소모 많아 보임

플레이가 간결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고 체력이 기본적으로 낮을 수도 있음

여기까지

단점이 생각보다 많은 선수로 보임

단점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계도 명확한 선수임

한국축구의 미래는 아니라는 개인적 판단

더욱 더 출중한 피지컬과 지능을 가진 축구스타가 손흥민의 대를 이을 것으로 판단

즉 이 선수에게 너무 감정소모하거나 기대를 핳 필요는 없음

그 시간에 더 가능성 있는 진정한 한국축구의 미래를 찾아보는게 맞다는 생각

물론 이강인은 해외리그에서 뛸만한 확실한 장점이 있고, 그 장점으로 울궈먹어도 유럽에서 실패해 컴백하는 일 따위는 없을 거임

여기서는 단점만 적으니, 장점은 생략함

조기 축구계의 아르웬 로벤의 분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