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끝났어. 이상한 도움 또는 뽀록 골은

팀의 성과, 결과 또는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에

전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해.

그럼에도 우리 팀에 그보다 나은 선수가 없다는게 ㅈ같은거지.

우린 다시 한번 끔찍한 선수단을 구성했고 말야

그는 강점이 전혀 없어.

그가 가진 강점이라곤 공격 하러 나간 후

전혀 수비하러 돌아오지 않는거야

그는 부드러운 성격을 지녔고

주장까지 되었지만 리더로서의 자질은 전혀 없지.

공중볼 경합도 못하지 , 볼 소유를 할 줄도 모르지,

그의 세트피스는 골키퍼를 맞춰 뽀록을 노리는것 외엔 형편없어. 

무엇보다 골키퍼를 제칠 생각만 하고 5야드 밖에선 골망을 흔들지도 못해

그는 한때 훌륭했지만 요즘은 선발로 나오는거 자체가 의문이야

그는 질질 짜면서 '쏘리' 라 말하겠지? (빌라전 패배 이후)

내가 ㅈㄴ 짜증나는건 그가 우리 주장이란거야

ㅈㄴ 부끄럽지.

매번 경합 피할 생각만하고,

숨을 생각만하고, 도전이란걸 몰라

매주마다, 마치 과거 대런 벤트를 다시 보는것 같아.

(경합, 수비 안하기로 유명)

당시에 나 또한 그를 주장으로 선정한건

최악의 선택이라고 말했었어.

그는 리더쉽이 전혀 느껴지지 않거든.

어떤 ㅄ들은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질않나,

외적으로 인기가 많으니 좋은 선택이니 뭐니 개소리를 하더군.

걔들은 평생 경기장에 와서

치열한 경쟁을 몸으로 느껴본적 없으니 ㅈ도 몰라.

쏘니는 결코 기술적인 선수는 아냐,

그는 과거에도 항상 약간씩 엉성했었지

그가 치명적인 플레이를 할땐

늘 공간이 ㅈㄴ 널널해야 했고, 그의 속도를

완벽히 활용할 수 있는 역습 전술이어야돼

점유 기반 팀에선 하등 쓸모 없기 때문에

현재로선 매우 무능할 수 밖에 없지.

그는 여전히 유용하지만

이젠 무어, 오도베르, 텔이 있고

이들 모두 손흥민 자리에서 뛸 수 있지

때문에 주전 보장은 그만해야된다.

클럽 엠버서더 자격으로 가끔씩

출전하는건 괜찮겠지만,

벤치 멤버로서조차 이제는 끝난 선수야.

그를 위해 트로피를 하나쯤 들어 올리면 좋겠지만,

이젠 그를 중심으로는 더이상 뭘 해낼 수 있는게 없어.

그의 다리는 완전히 따라주지 못하게 됐고,

마치 다리에 시멘트라도 부은것 마냥

몸을 돌리는 동작도 둔하다고.

씨발 또다시 완전 쓸모없었어.

주장이라니 웃기지도 않지.

이젠 베르너조차 놓치기 어려운 찬스도 

마무리 하지 못해.

ㄴ베르너가 ㅈ으로 보이노

쓰레기 다 됐네

전성기적 모습은 코뻬기도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