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축구] 비상 2023 : 인천 유나이티드 다큐 영화 | 추억과 변화

월드컵우승을향해(220.65) 2025.02.18 19:25:38
조회 17 추천 0 댓글 0
														

[축구] 비상 2023 : 인천 유나이티드 다큐 영화 | 추억과 변화



a14531ab1c26072a847b5b5ada5dfcfd07bd950f2398ef59b2f284ec227d90c96a39df9489eb6bf2a41cc0770f29e1587dcdb4c311b436beff752775c57d57dd41c0f976e0f0c8524d3dc7d3a27bc9fb71377e58bb02bce2fb01721e14bffe047f44d45ee9d17375ae59fcdc571de401b0b571942bfdd2e6dd706552e1e8845c3db27a06d9cba3a907ea57eb4531f9597d99364ee3e196e9be7dc3fab6e2679f5f65a963858b2c6d2583566fda3e3cf568e93c54675f55ab3e3fa7aa


a14531ab1c26072a847b5b5ada5dfcfd07bd950f2398ef59b2f284ec227d90c96a39df9489eb6bf2a41cc0770f29e1587dcdb4c311b436beff752775c57d57dd41c0f976e0f0c8524d3dc7d3a27bc9fb71377d581a98efafc44f2931dbbff03c6c091dab0c00ee87ca12e033f9630a0dd64480658b2dd823836f1c38731907f930ece71fa635f199a7823f84bbab744dc824


a14531ab1c26072a847b5b5ada5dfcfd07bd950f2398ef59b2f284ec227d90c96a39df9489eb6bf2a41cc0770f29e1587dcdb4c311b436beff752775c57d57dd41c0f976e0f0c8524d3dc7d3a27bc9fb71377c581cabf7a8df732e2de30aae292e60821959adf985ed17788553022c4ee17ffe2e8067cf

비상 2023 : 추억(Memorise of us) | 인천유나이티드 시즌 다큐멘터리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P0OwtnSBr5Q&t=38s


[IUFC TV] 비상2020 | EP.1 "변화"(eng sub)



===================

[영화] [스포츠] [축구] 비상 (인천 유나이티드 다큐멘터리)


다큐||한국||임유철||오만석(나레이션), 인유팀 축구선수들.스탶들.||100min||전체||다큐.||


인천팀이 창단되고 수석코치로 합류한 장외룡. 그는 하루 3시간만 자며 꼼꼼히 상대팀을 분석, 매 시합마다 자신만의 비디오 분석화면을 만들어낸다. 한 단계, 한 단계 그가 제시한 목표가 성과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선수들은 감독과 절대적인 신뢰를 쌓아간다. 그리고 인천을 최하위로 분류했던 언론들은 돌풍, 짠물축구, ‘공포의 외룡구단’ 이라는 수식어로 그들을 조명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선수들의 환경은 여전히 열악하기만 했다.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시민구단은 전용구장이 없어 1시간 30분의 연습을 위해 3시간을 이동해야만 했다. 충분한 휴식 없이 이어지는 경기로 선수들의 부상과 건강은 악화돼 간다. 그리고 며칠 사이 퉁퉁 부어오른 눈으로 연습에 임했던 임중용 주장이 급기야 병원으로 실려 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강한 조직력의 팀으로 급부상하게 된 인천 유나이티드FC는 마침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한국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리고 결국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승전까지 올라간 선수들은 타오르는 투지와 자신감에 그 어느 경기보다 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경기가 계속될수록 부상자가 속출하며 몸의 한계가 찾아오게 된다.


스타플레이어 하나 없는 선수들과 새내기 감독이 모인 인천 유나이티드FC 축구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2005년 K리그 전후기 통합순위 1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은 그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2년 동안 그들과 함께 하며 만들어낸 놀라운 감동 스토리가 국내 최초 K리그 배경의 스포츠 무비로 탄생했다.


기획의도


국내 최초 극장용 스포츠 다큐멘터리, 감동스토리로 관객들과 조우하다


“ 실화라고 하기엔 거짓말 같은 휴먼스토리가 기록된다. ”


스펙터클한 경기가 펼쳐진다. 화제의 명승부를 보기위해 경기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목이 터져라 외치는 서포터즈의 힘찬 함성, 선수 이상으로 전쟁을 치루는 벤치의 전략과 긴장. 그리고 90분 동안 쉼 없이 뛰는 선수들의 눈물과 땀의 슈팅! 이것은 결코 가상의 연출로는 표현해내지 못하는 생생한 실제상황이다.


프로축구의 세계는 한국사회의 축소판이다. 사회는 약자보다는 강자에 관대하며 자본과 힘의 논리가 팽배해져 있다. 사람이 돈으로 환산되는 프로 스포츠의 세계, 그들을 향한 소리 없는 아우성이 시작된다. 하위권에 맴돌던 인천 유나이티드FC 선수들의 좌절과 재기, 타 구단에 비해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시민구단의 필사적인 승부는 단순한 축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 반란의 현장을 밀착 취재한 1년, 제작진은 선수들과 함께 웃고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 어느 집단보다 다양하고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집합소라고 할 수 있는 프로축구팀! 그들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정이 최초로 공개되며, 지금까지 한국 관객들이 볼 수 없었던 진솔한 휴먼스토리가 재미와 감동으로 태어난다.


“ 이것이 진정한 “리얼 스포츠 무비” !

거짓말 같은 감동 휴먼스토리에 더해진 기술적 완성도 ”


이제, 스포츠 영화는 TV에서 보여주는 중계방송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깨끗이 지우는 게 좋을 것 같다. 영화 <비상>은 경기 중 전쟁터 같은 라커룸과 경기 직전 작전회의, 전지훈련의 스파이 전쟁 등 프로축구의 요소요소를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그라운드에서 이루어지는 선수들의 생생한 입담과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탭의 숨막히는 작전과 전술, 부상 선수를 어루만지며 터져 나오는 팀 닥터의 울음소리까지 생생한 사운드도 빠지지 않고 담아냈다.


이처럼 HDV 1280*720의 선명한 화질과 동시녹음으로 기록된 다양한 사운드의 5.1ch 믹싱은 “리얼 스포츠 무비”를 표방한다. 리얼 스포츠 무비 <비상>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업그레이드 된 기술적 완성도로 기존의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제작 기간 2년, 사용된 TAPE 만 600개


다큐라는 장르의 특성상 이 영화를 위해 제작팀은 선수들과 1년여의 시간을 동거동락하며 보냈다. 꾸며진 연기가 아닌 일상 모습 그대로, 감정 하나까지 담아내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카메라에 익숙해져야만 했다. 원정 경기부터, 전지훈련까지 선수들과 모든 것을 함께한 제작진은 JVC Pro HDV 카메라 8대를 동원하여 생생한 경기 장면부터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총 600여개의 테잎에 그대로 기록했다.


- 국내최초의 리얼 감동 스포츠 무비 : 스포츠가 안겨줄 수 있는 최대한의 감동


축구를 소재로 한 많은 영화들 중에서 정작 실제 프로축구팀과 선수들이 출연한 ‘축구영화’는 <비상>이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리고 있지만, 역경과 고난을 딛고 얻어낸 인천유나이티드FC의 값진 승리는 평범한 일상의 소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며 어떤 극영화보다도 더 드라마틱하다. 더불어 영화의 감동은 단지 특정한 팀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국내 모든 프로축구팀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크게 다가온다.


- K리그 14개 축구팀들의 눈물겨운 애환 / 당신이 몰랐던 월드컵에 가려진 2%


‘대한민국에는 축구팀이 단 하나?’ 월드컵이라는 화려함 뒤에 가려진 K리그 선수들의 눈물과 열정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언론과 시민들의 무관심속에서 그들의 외로운 선수생활은 힘들기만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아빠를 애타게 찾는 딸을 위해 뛰어야만 하는 그들의 일상이 그 어떤 월드컵 스타들보다 멋지게 그려진다.


- 새로운 축구문화 구축, 진정한 축구 사랑은 이제 시작되어야 한다.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에 맞춰진 팬들의 관심과 응원. 2006년 월드컵 16강 탈락 이후 보내야할 4년 동안 과연 축구 팬들이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국가대표팀의 몇몇 인기 선수가 아닌. 14개 팀의 K리그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을 통해 용기를 주는 것이 4년 뒤 남아공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낼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 글 출처 : http://www.simsanschool.com/?mid=board_hhvo00&page=34&document_srl=208785 ]


==================

#영화 #스포츠 #축구 #비상 #인천 #유나이티드 #다큐멘터리 #다큐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3050523 짱민이 이제 케이리그 와서 유관 하면 될듯 해갤러(58.237) 02.20 18 0
3050521 탈트넘 효과 = 그새끼랑 멀어짐 ㅇㅇ(58.29) 02.20 25 1
3050520 이강인 맨시티 아스날 맨유 뉴캐슬 중에 하나네 ㅇㅇ [1] 해갤러(61.77) 02.20 74 0
3050519 부자 해외탈출 세계 4위는 씹ㅋㅋㅋㅋㅋ [1] ㅇㅇ(175.201) 02.20 87 4
3050518 이강인 축구인생 최고업적은 해갤러(211.235) 02.20 23 2
3050517 Ai 해갤러(14.46) 02.20 13 0
3050516 엠창련들 축하한다 [1] 해갤러(58.237) 02.20 69 8
3050515 원종견 뇌가 존나게 궁금하네 [4] 해갤러(219.241) 02.20 28 3
3050514 이강인 ← 이제 진짜 끝임 [2] 호르몬난쟁ㅇ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2 2
3050513 창민이 현재까지 팩트 txt ㅇㅇ(61.75) 02.20 30 2
3050512 근데 앰창재 이새끼 댓글창 막은거는 ㅈㄴ 추하노 ㅋㅋ [4] 해갤러(211.234) 02.20 53 2
3050510 화교분탕들의 미친 수작들 ㅇㅇ(110.70) 02.20 29 0
3050508 조규성 죽엇냐? [1] 해갤러(14.56) 02.20 27 0
3050507 Ai가 그린 손흥민 해갤러(14.46) 02.20 25 1
3050506 중거리슛 감아차기 못차는 손흥민은 팀원빨 받아야 골 넣는 선수라서 ㅇㅇ(222.236) 02.20 11 0
3050505 크로아티아 유투버: 손흥민 사형 집행 해갤러(223.38) 02.20 48 4
3050503 토트넘 뉴스 : 손흥민 방출하고 에제 영입할것 ㅇㅇ(176.0) 02.20 51 0
3050502 우리는 시발 왜 윙어들만 나오냐 [1] ㅇㅇ(223.38) 02.20 51 0
3050501 한국축구선수중 페리시치보다 위인 사람 10명넘냐? ㄷㄷ(223.39) 02.20 12 0
3050500 살라는 근데 한국 기자들 고소 안하냐? ㅇㅇ(222.232) 02.20 12 0
3050498 축알못)세리에 저평가함 [8] 키에사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6 0
3050497 해갤러(14.46) 02.20 7 0
3050496 근데 윤도영 pl 갔다는 뉴스 없는데 갔다는애들은 뭐냐 ㅇㅇ(106.101) 02.20 15 0
3050495 24살에 주포지션도 없이 벤치에 있는건 ㅋㅋㅋㅋ ㅇㅇ(49.142) 02.20 8 0
3050494 현지팬들이 동양인차별하는것 같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1 0
3050493 배준호는 어리니까 좀 지켜볼만함 ㅇㅇ(49.142) 02.20 11 0
3050492 인테르 이번에 또 결승 가봤자 어차피 파리생제르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 0
3050491 아르 해갤러(14.46) 02.20 5 0
3050490 이강인이 찐벤치긴 함 [1] 해갤러(122.42) 02.20 20 0
3050489 중국인들아 중국공산당이 먼저 망한다 ㅋㅋㅋ ㅇㅇ(39.7) 02.20 26 1
3050488 비닐 5천억이면 닥치고 팔아야지 특갤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8 1
3050487 좋좋소 손충범 해갤러(223.38) 02.20 13 1
3050484 키 163 풍성 vs 180 탈모초중 누가나아? ㄷㄷ(223.39) 02.20 7 0
3050483 근데 조센 방구석 뮌붕이 <- 얘넨 정체가 뭐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 0
3050481 난 진짜 한국을 너무 저평가했음... [1] ㅇㅇ(175.201) 02.20 64 4
3050480 핸드폰으로 파이코인채굴해서 알바비정도까지 버는방법 설명 해갤러(106.101) 02.20 12 0
3050479 뮌헨팬인데 김민재 존나싫음 [1] 해갤러(125.133) 02.20 48 2
3050476 유식이 제발 서버좀 사자......JPG 해갤러(106.101) 02.20 18 0
3050475 요즘 우스만 뎀벨레 잘함? A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3 0
3050474 맨시티는 로드리,덕배 비중이 커? [1] ㄷㄷ(223.39) 02.20 23 0
3050473 아오 페리시치 사형 언제당하는데 파리생제르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 0
3050472 그리즈만 vs 덕배 누가나음?? [1] ㄷㄷ(223.39) 02.20 17 0
3050471 엔리케만 암살하면 이강인 주전될거같은데...? [1] 해갤러(220.85) 02.20 31 1
3050469 김민재 vs 라울 아센시오 [1] 해갤러(220.85) 02.20 46 0
3050468 짜이 축구커리어 사상 팀내 서열 최고점이던 시절 [1] 해갤러(218.148) 02.20 75 3
3050467 [긴급] 찬밥갤 이글 개추좀 ㅋㅋㅋㅋㅋ [3] ㅇㅇ(211.234) 02.20 65 3
3050466 독톡방 싹다 발설한다 ㄹㅇ 해갤러(125.133) 02.20 26 3
3050465 이번 애들이 개인능력은 김은중때보다 안좋은거 같은데 [1] 해갤러(182.209) 02.20 24 0
3050464 12-13레알이 지금 레알보다 나음? [1] ㄷㄷ(223.39) 02.20 14 0
3050463 야말이 축구를 잘하는 이유.jpg 대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1 1
뉴스 아이브, 7월 '롤라팔루자 베를린·파리' 헤드라이너 출격 디시트렌드 02.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