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드리가 이렇게 뒤질거라곤 전혀 예상못함 커리어 내내 오히려 혹사 당하다시피 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상이력이 거의 없을정도로 철강왕이었음

2. 포든, KDB, 베실바, 디아스, 워커 등등 주축들 대부분 지난시즌에

각포지션별로 한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월클폼이었음

아칸지도 쟤네정돈 아니지만 주축으로서 꽤 괜찮았음

3. 아케, 스톤스같은 유리몸들도 생각보다 부상이 적었었음

4. 훌리안 알바레스 판거로 많이들 언급하던데 애초에 알바레스 본인이

홀란드 백업을 만족 못하고 주전으로 뛸수 있는곳으로 이적을 원했음

이미 시티에는 알바레스룰 소화 가능한 포든이 있었기에 큰돈 받고 매각하는게 윈윈이었음

5. 바르샤에서 거진 에이스급 활약펼쳤던 귄도안이 리턴하면 다시금 덕배,

베실바, 로드리랑 월클폼 보여줄거라고 믿었음

한마디로 로드리가 시즌 극초반에 아예 뒤질거라고 예상도 못했고

포든 덕배 실바 디아스 워커 아칸지 귄도안 모조리 폼이 운지할거라고 예상도 못했고 아케 스톤스가 다시 개씹 유리몸이 될거라고 예상도 못했음 그냥 재난재해가 일어난 수준임ㅋㅋ 사실보면 지난시즌 그 미친 짭시에서 오히려 귄도안 사비뉴를 스쿼드 추가한거니 딱히 큰 보강 안하는게 맞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