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이 타짜들의 공통적인 특징 

창민이와 같이  엄청난 파파보이 였음 가혹하고 혹독하다 싶을 정도로 훈련받고 규율에 의해서 키워졌음

웨더는 정도가 심해서 나중에 부친이랑 사이가 안좋아졌음 결국엔 다시 재결합함 

여튼 이 셋의 공통점은 인정 욕구, 감투욕구가 어마어마함, 존나 시발 감정적이지만 그걸 경기에선 얼음장같은 냉정함으로 승화시킴 

항상 뒤에서 이기적이고, 눈치 없다고 얘기를 들었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와 지구 1티어 실력으로 아닥시킴 특히 조던은 리더십이 미친년 수준 

그럼 창민이는?

해외 생활하면서 친구도 없고, 너무 혹독한 파파보이로 자라다보니  감투욕은 어마어마하고 애같고 눈치는 존나 없음 

그럼 이걸 상쇄시킬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정도는 아니니 리더십의 문제가 발생하는거 

딱 보면 지 혼자 신난 프렌치불독 느낌 모든 강아지가 싫어하는데 지만 존나 흥분된 상태 

[개들 사이에선 못생기고 눈치없어서 왕따 당하고 존나 싫어한다고 함]

이게 전부 너무 파파보이로 커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