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대깨꼬마 스탠스였고 

꼬마도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성골 유스 리켈메까지 딜에 포함시켜서 

이강인 데려가려 했잖음

근데 파리가 등장하면서 협상이 결렬됨 

물론 파리가 바이아웃을 지르겠다 했지만 

바이아웃 지르겠다고 나선 팀이 파리만 있던게 아님

그 때 마요르카 기자가 세리에 팀 2군데에서도 

바이아웃 지를 의사가 있다고 했었음

그리고 바이아웃 의사까지는 모르겠으나

감독픽으로 링크 찐하게 떴던 빌라도 대기되어 있었고

나중에 풀렸지만 지로나 임대 전제 조건으로 

맨시티 측에서도 연락왔다 했었음 

그 와중에 이강인이 파리를 선택한 이유가

'스포츠 플랜' 관련된 이유라고 했었음 

당시 꼬마는 미드진 포화상태라 이강인한테 주전을 

보장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파리는 이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을 줬을 것으로 예상됨

(근거: 파리 선수별 주급 보면 이강인이 영입생들 중 제일 높은 편)

암튼 시즌 전반기에는 엔리케가 부상 아니면 

닥선발로 썼다가 바르샤 1차전 이후로 안뛰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타팀에서 출전시간 관련해서 더 좋은 조건 제시하면

얼마든지 이적할 수 있도록 계약을 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