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진출 해서 성공한 사례가 차범근 이후로 몇 십년만에
나온 게 대버지임

2002 월드컵 4강, PSV 거쳐서 간 곳이 맨유라서 리그우승은
당연한거고 챔스 우승권에 매년 진입하는 팀에다
2002 이후 세대교체 된 대표팀도 캡틴박이 이끌며
경기수준과 한국인의 눈을 한없이 높여버림

그리고 나온 게 손흥민인데
이건 대버지에 비해서 실력은 고사하고 인성도 씹창나서
손흥민 없으면 한국에서는 빨아댈 선수의 맥이 끊겨버림

그러니까 언론에서 손흥민이 못한 건 편집, 인성질 패악질
한 것도 편집하고 좋은 것만 내보내면서 스타 만들기 해버리니
이지경이 된거지

언론에 어떻게 나오든 팩트는 챔스는 월드컵 기간마냥
드문드문 나가고 리그 등수는 씹창났고 경기력은 좋겠냐고

그러다 슛돌이 이강인이 나이차서 올라오니
파리생제르망에 입단? 챔스 4강?
이게 대버지의 계보를 잇는 진짜 정상급 선수지

인성? 느그흥한테 말대꾸했다고 인성 안좋다고 할거냐?
자유시간에 지만 치는 것도 아니고 조현우 이기제 등 다른
선수들 다 같이 치고 있는데 지만 치지마라니까 안빡치겠냐?

자유시간인데 좀 치면 안돼요?
제가 어리다고 그러는거에요? 이런 말도 못하냐고 ㅅㅂㅋㅋ

그걸 빌미로 아예 죽이려들었으니
손흥민은 대대손손 개처럼 까일 준비됐다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