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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깐다는 건 축구팬의 양심에 어긋나는 거라 봤었다

해갤러(218.38) 2024.05.20 20:05:12
조회 53 추천 7 댓글 0

그래서 손흥민이 부진한 날 특히 국대 경기 때

혹은 그밖의 부정적인 이슈가 뜰 때마다

까는 댓글들 있으면 쉴드 많이 쳤음


당연히 축구팬이라면 흥민이형 골로 즐거웠던 때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

조금 부진한 날 까는 부류들을 억까라고 생각했으며

그들을 웹상에서 두드려패는 게 도리라고 봤음


당시에는 댓글 분위기가 나같은 사람들이 많아보였음


그런데 탁구 사태 이후로 생각이 바뀜

본인이 스타이기 때문에 무거운 부담감을 가졌다고?

ㄴㄴ 그만큼 쉴드쳐준 국민들도 많았다는 걸 잊으면 안되지


당연히 흥민이 형이라면 선배들한테 받은 것처럼

이강인을 품을 것이라 기대했었다 근데 1주일 후 

오히려 얘 좀 밟아달라고 인스타로 고자질하는 꼴이 어이가 없었음


진짜 문제가 있었으면 내부적으로 줘패고

소주한잔 하면서 풀었어야지 왜 그걸 못해서 전국민한테 일러바침 ㅋㅋ


한번 정도는 흐린눈으로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강인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도 덮을 거리 생길 때마다

엠가락 언플하는 모습이 정치인들과 겹쳐지며 더 역겨워짐


이후로 억쉴안침 ㅋㅋㅋ 신기한 건 나같은 사람 늘어난 게

댓글 분위기에서 느껴짐

찬밥단들이 악플 달아서? ㄴㄴ

그냥 그 악플들이 묘하게 방치되는 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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