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외국인이랑 놀러가거나 초대받고 하하호호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냐

어쩌다 한번 떼거지로 불러서 낑겨가는 거 말고

그 자리의 당당한 일원으로, 주역으로 신나게 술먹고 엉덩이 흔드는 한국인 선수는 왜 없냐고

참고로 나는

영국남자 초창기 구독자인데다가

영알남의 외국에서 대박난 한식당 영상들

백악관 셰프 한식 리액션 시리즈도 다 챙겨봤고

백종원의 장사천재 백사장

이연복의 현지에서 먹힐까,한국인의 식판도 다 챙겨봤고

기타 한식먹고 경악한, 굴 가격 보고 놀란 외국인 영상 등등

국뽕 영상은 웬만하면 다 챙겨보는 놈인데

이럴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음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도 일류 외국 선수들과 찐친이 되어 여행도 다니고 소수 인원으로 펜션도 놀러가는 그런 케이스가 정말 없냐??

이런 사진에 가운데에 당당하게 웃고 있는 한국인 선수 어디 없냐고

축구가 아니어도 괜찮아

마이너 스포츠만 아니면 괜찮아

축구 야구 농구 미식축구 mma 복싱 등

진짜 하나도 없냐고

문제가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