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손흥민

황부리그 epl에서 득점왕, 리그베스트라는 압도적인 개인수상
토트넘이라는 빅6 팀에서 쌓은 장기간의 누적, 고점

우승은 못했지만 챔스 준우승, 리그 2위 등 팀성적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높은 순위에 랭크

여러 면을 고려하여 1위로 선택


2위 차범근

당시 기준 1부리그 분데스에서 리그베스트만 2회
구단 최초의 UEFA컵 우승 등 걸출한 업적
손흥민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쌓아둔 누적치

가장 밸런스가 좋은 선수, 개인취향에 따라 차범근이 1위여도 딱히 문제는 없다.


3위 박지성

암만봐도 모든 스탯, 평점, 선수랭킹 등등 모든 지표에서 밥먹듯이 하위권에 박혀있는
허슬도르 열심히 뛰었도르로 고평가 받는 선수긴 하지만

그래도 당시 메가클럽 맨유에서 7시즌을 버티고,

리그 21선발, 23선발을 박은 나름 주전급인 시즌도 있었다는 점

국대에서의 퍼포먼스를 고려해 3위에 랭크




4위 김민재

약체팀 나폴리를 세리에 우승까지 시키고, 수비MVP, 리베, ESM 등등 모든 상을 수상

고점 한시즌만 따지면 아시아 역대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빅클럽 뮌헨으로 이적해 꽃길만 걸을줄 알았으나

갑자기 폼이 박으며 전반기NK-11, 후반기는 다이어 체력포션에 뮌헨 무관의 범인으로 지목당하는

쓰레기 퍼포먼스를 보이며 평가가 이상해졌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3~4시즌만 지나면 아시아 GOAT 먹을거라고 생각한다.





...299위 이강인

이새끼 순위를 왜 매김?
글 적는 시간조차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