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아시아선수를 영입하면 유니폼 판매 대기업 스폰서 등 마케팅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최초로 각인 시켜준 선수가 나카타

나카타 유니폼이 구단 사상 역대급으로 팔리고 일본 대기업에 일본 관중들까지 이태리로 몰려오면서 페루자가 나카타로 엄청난 수익을 올림

나카타 팔고 안정환 영입 협상할때 페루자 측에서 대놓고 한국 기업스폰서,한국인 관광객 얘길 꺼낸건 유명한 일화

나카타가 이태리에서 무슨 상 받았는데 그게 축구 잘해서 주는 상이 아니라 일본 관광객 많이 와줘서 고맙다고 주는 상

페루자 첫시즌 11골도 4골은 페널티킥

최고점이 1시즌 필드골 7골 참고로 국대에서 못한다고 욕쳐먹던 구자철 최고점이 분데스 필드8골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나카타가 활약했던 페루자는 강등권을 겨우 면한

리그 하위권팀

그 후 나카타가 로마이적이 임박하다는 기사가 뜨니 열도전체가 떠들석

로마이적 오피셜이 나고 아시아선수 역대최고 이적료 3000만 유로 로마 오피셜이 뜨니 열도전체는 대흥분 20년이 지난 김민재 뮌헨 5000만 유로 이적으로 열도의 유일한 자랑거리도 없어져버림

필드골 7골따리 선수를 3000만 유로에 로마가 영입했다고 하길래 찾아봤더니 아니나다를까 로마가 페루자에 3000만 유로를 준게 아니라 일본기업들이 페루자에 이적료 3000만 유로를 대신주면서 이적한거였음

로마시절 카펠로 감독이 나카타를 수미로 쓰려고 영입

반시즌은 선발 출장했는데 좆망해서 토티 백업으로 벤치

로마시절 출전시간은 500~600분

벤치성 소리듣던 박지성보다도 훨씬적은 출전시간

로마 4옵션보다도 못한 출전시간....

로마에서 방출당하고

이후 파르마회장이 나카타 영입선언

파르마로 이적할때도 소니,스바루같은 일본 대기업 스폰서들 이적협상할때 항상 같이 움직이고

이적료는 당연하게도 일본기업들이 지불

파르마팬들 거센비난이 쏟아졌고

나카타 의무출전조항에 대해 파르마 감독은 항명하다가 짤림

이후 선발출전때마다 쌍욕먹고 이탈리아 국대인 미쿠라는 미드필더에 밀린상황

나카타는 자신의 부진이 부상탓이라며 변명만 일삼다 결국 파르마 회장에의해 시즌도중에 강제 휴가받음ㅋㅋ

파르마시절 이탈리아 언론에의해 최악의 선수 베스트7에 당당히 뽑힘

결국 볼로냐로 임대보냈고 완전영입 옵션까지 끼워넣었으나

볼로냐는 완전영입할 생각이 없다고선언

파르마에 강제복귀된 나카타는 또 벤치를 달구다가

피오렌티나로 이적

일본에서 나카타 이적에대한 현지팬들의 반응을 살피려 피오렌티나에 아나운서 급파..경기중 생중계로 서포터에게 나카타이적에 대해 물었으나

나카타에 대해 아무도 모름... 당황해하던 찰나 한 현지팬이 나카타를 안다고 접근..나카타는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많은 돈을 안겨줄 선수라고 해서 급히 중계 끊는 해프닝 ㅋㅋ

의무출전조항이 없던 나카타는 피오렌티나에서 철저하게 벤치...일본언론에서는 피오렌티나의 감독과 불화설 제기하면서 나카타 두둔일색..

쓰레기 취급 당하다가 볼튼으로 도망

유럽커리어 7시즌동안 5팀에서 돌림빵당하다 은퇴ㅋㅋ

볼턴을 이적 당시 볼턴감독이었던 샘알리다이스가 나카타이적에 불만표시 이후 간간히 나온 경기마다 최악의 폼을 선사하며

시즌후 볼턴 지역지에서 뽑은 시즌최악의 선수로 뽑히며 이름을 날림

1줄 요약

나카타는 차박손 다음급은 커녕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보다도 못한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