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게이트의 세세한 내용은 아직 알 수 없음

그러나 세세한 내용을 제쳐두고 표면적인 얘기만으로도
손흥민이란 인간의 실체를 알 수 있음

주장을 들먹거리며 자신이 주장이라는 사실과 그에 따른
자신의 인지도를 신경쓰면서
정작 국대 후배와 가족들이 테러 당할 땐 아무것도 안함
그 선수 외에도 추측성 여론이 형성되어 관련 없는
선수들도 테러 당하는 상황에서 당사자이자 주장이라는
인간은 침묵했지

모든 잘못이 이강인에게 있다고 해도
손흥민의 그런 태도는 인간 자체가 모자라고
인성이 삐뚫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침묵을 깨고 게재한 게시글에는 모든 잘못은 이강인에게
돌리며 자신은 아무 잘못없다는 스탠스를 보여주며
최악의 인간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줌

묻지마 폭행급이 아닌 이상에야 당사자간의 다툼에서
어느한쪽이 100% 잘못했다는 건 찾아보기 힘듦

그게 가능하려면 이강인이라는 인간이 싸이코패스급의
기질이 있거나 또라이거나 해야하는데 그런 기질이
손흥민이 있을 때만 발현된다?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 됨?

선배들에게 언행이 안좋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싹싹 긁어모아도 손흥민이 평소 보여주던 행실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위의 사항들에 관련해서 먼저 입여는 손뽕을 본 적 있는가?

그들도 스스로는 알 거임
손흥민에 대한 위화감도 있을거고

하지만 자신이 믿던 허상의 손흥민을 부정 할 용기와 지능이 없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