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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자

2024.05.30 05:20:23

조회 71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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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지성은 맨유 통산 205경기 선발 146경기다 (출전시 70프로 선발)

리그로 한정해도 133경기 93선발 (70%)

2. 박지성이 말년 제외 리그 8선발 등인것은 온전히 부상과 a매치의 연속결장 때문이다.

3. 박지성이 니 기대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전제가 틀렸다.

니가 제대로 모르는거다.

국내 기사가 농간질은 할 수 있어도 해외기사는 농간질 하지 않는다. 할 이유가 없다.

그냥 니가 제대로 모르는거다.

그냥 니가 제대로 가치인정을 안하는거다.

4. 박지성이 골이 적은 이유는 내 글 보면 알겠지만 항상 1선 윙포로 뛰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전술적 특성상

항상 패널티에 있는게 아니라 때로는 풀백을 커버하기도 했다.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해야 한다.

5. 박지성의 맨유시절 출전시간 공격포인트를 계산하면 90분당 0.43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는 2경기당 1번은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수치다.

6. 팀에는 여러 능력이 조합된 선수가 기용되어야 한다.

항상 공격적인 스쿼드가 반드시 승패를 장담하지 못한다

이는.자명한 진리이다.

어느정도 팀의 윤곽성을 잡은 스쿼드는 결국 박지성 같은 유틸성 짙은 자원을 찾는다는 것이 오랜 역사로 증명된 사실이다

7. 박지성은 절대로 긱스 나니 테베즈 발렌시아 등의.벤치가 아니였다. 이는 토트넘 경기만 보던 잼민이들일 수록 더 이해를 못하는데

당시 맨유가 높은 성적을.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로테이션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선수들의.체력관리를 유동적으로 잘 했기 때문이다.

맨유 팬 아무도 내가 적은 상기 선수의 벤치멤버라고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내 오장육부를 걸 수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교체 스쿼드가 골기퍼 제외 단 4~5명만 들어갈 수 있어서 벤치멤버라는 개념이 빅클럽일 수록 더더욱 희미했다.

선발출전비율을 봐라.

8. 박지성보고 뭐 자존심 어쩌고 얘기하는데

박지성은 07-08 무릎천공술 이래로 일주일에 2회이상 선발하기가 힘든 무릎이였다. 이걸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퍼거슨이 무릎을 아꼈다는듯한 것이나 그런게 전부 이해가 된다.

박지성은 07-08이후로 a매치 다녀온 이래로 단 한번도 복귀한 그 주에 출전한적이 없다.

장거리 비행하면 무릎에 물이차 맨유에서 급하게 투입하지 않았고 항상 1-2주 결장했다.

국내에서도 a매치 앞두고 훈련도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

이는 이청용과 기성용이 방송에서 언급했다.

9. 박지성이 니네가 생각하는만큼 인식이 x신이고 벤치고 지랄이였으면 간판 하나로 후배들 못찍어 눌렀다.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및 여타 다른 후배들이 왜 본보기로 삼았는지 생각해봐라

왜 손흥민 이강인이 롤모델로 박지성을 삼았는지 생각해봐라.

니들이 생각하는 x신이였으면 뚫린입이라도 여러번 언급 자체가 불가능하다.

10. 박지성이.애당초에 실력이 없었으면 국대에서 그렇게 두드러지게.잘할 수가 없었고

허정무 한테도 뽑히지도

21세.막내급 나이에 히딩크한테.발탁되지도

퍼거슨 눈에 들지도

그리고 세간과 전문가 여타 모든 아시아 선수의 본보기가 되지 못했을거다

기사쳐봐라 카가와 혼다 하세베 마코토 등이 박지성보고 뭐라고 코멘트 남겼는지 봐라.

나같은 박지성 세대들이 쌩쌩이 살아있다. 날조를 하고싶어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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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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