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뽕들이 매번 머리채잡던 새끼 - 스털링 마레즈인데
마래즈한테는 비뱠다가 손뽕 천국 축리웹에서도
손흥민 월클아니라던 손웅정 빙의라도 하듯 매번 진압당함ㅋㅋㅋ
그럼 스털링 : 이새끼는 솔직히 시티 퍈인 내가봐도 병신력이나 축구력 흥민이나 비슷하긴함.
흥민은 스털링같은 전술 소화력 온오프더볼 능력이 없고
스털링은 손같은 슛팅력이 없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서도 sas인지 뭔지부터해서 시티 최고의 윙어 잉글국대 애이스 역할 하던 시절 뭐 기타 등등해서
리 - 맨 - 챌 뻥글 메가클럽 삼연찍 한 이유는

이새끼가 병신같은 득점기복에도 불구
온더볼 오프더볼 양쪽에서 다 정상급 크랙이라는데 있었음.
물론 촤전성기 아자르처럼 단일개체로 상대 찢을수있는 그런건 아님;
자메이칸 육상선수인 엄마의 피를 받은 새끼라 스피드도 빠르고
기본기가 단단해서 볼 다루는데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데 무게중심도 궁댕이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아래로 깔려서 수비경핮에서도 밀리지않고 되려 힘으로 뚫어낼 능력꺼지 가진놈.
볼을 가지지않고 훨씬 자유로운 상탸일때는 필드와 동료들의 흐름을 보고 상대의 공간을 파는 능력도 상당히 출중햤다는점임
포지셔닝 가져가는 능력이 아주 고ㅑㄴ찮았늠
거기에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유니버셜 유닛인것까지…

현대축구는 나날이 컴팩트해지는  공간을
누가 장악하느냐의 싸움이고 선수의 가치는
스탯이 정해주질 않음.
바로 이 공간을 만들수있는 선수
반대로ㅠ상대의ㅠ공간을 장악할수있는 선수가
훨씬 가치를 인정받는 것임.

흥민은 되려 적어도 이천년대 후반 팹이 축구판 헤게모니를 뒤흔둘기 이전 구십년댜에서 이천년대 초ㅠ선수였으면
빅클럽에ㅜ갈 수도 있었을 선수라고 샹각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