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 더 선 제보 당시는 경질 당하기 전

- 현재도 여전히 감독직을 갈망할 정도로 열정이 있는 사람

- 선수단 내부의 다툼으로 인한 부상자 발생

-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 시 본인의 선수단 관리 능력에 의문부호가 따름

결론 : 이 사실이 알려졌을때 클린스만은 득이 될 것이 없음

이강인

- 자유시간이었으나 손흥민의 호출로 인해 불려감

- 그곳에 상황이야 어찌됐든 무례한 말을 했다가 멱살을 잡힘

- 저지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다치게 함

-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 시 본인의 무례한 언사 및 경기 전날 분위기 망침, 선배 존중심 결여 등이 화두에 오름과 동시에 주장을 다치게 만들었다는 비난이 따르게 될 것이 뻔함

- 하지만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

결론 : 이 사실이 알려진다면 축구는 잘해놓고 되려 인성으로 욕을 먹어야하므로 이강인은 득이 될 것이 없음

손흥민

- 약속이 된 것은 아니나 회의를 명분으로 이강인을 호출함

- 여기서 이강인이 무례한 말을 해 화가 나서 멱살을 잡음

- 몸싸움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본인의 손가락이 다쳐 붕대를 함

-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탈락 후 토트넘 복귀

- 토트넘 동료들 혹은 토트넘 관계자가 손가락 왜 그러냐고 물어봤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이고 그가 누구에게도 관심 받지 못하는 왕따가 아니고서야 사람들이 안물어볼리가 없음)

- 더 선은 토트넘의 연고지 영국 런던에 자리 잡고 있는 언론사

결론 : 무례한 후배가 대들었고 그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다면 본인의 나빴던 경기력은 덮어지고 무례한 후배에게 그 화살이 돌아가게 되어 있음을 알았을 가능성이 있음